친척들을 수련에 참가시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친척들을 수련에 참가시켜라

2차대전 후에 연합국이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미국이 저렇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미 세계는 통일되었을 거라구요. 세계가 하나되어서 지상천국 천상천국도 이미 끝났을 것입니다. 1952년에 모두 끝나도록 되어 있었다구요. 7년 내에 완전히 떨어졌을 것입니다. 헌법을 만들어서 법적으로 한방에 처리해 버렸을 거라구요. 선생님의 방법은 빠르지요? 빨라요, 느려요?「빠릅니다.」

그러니까 빨리 2천 명을 데리고 오라구요. 모두 일본의 간부 2천 명인가? (웃음) 처음에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말 바보 같은 말이다! 2천 명의 인원을….' 했다구요. (웃음) 이건 완전히 미쳤다는 것입니다. 겨우 2백 명을 하는 곳에서 2천 명이냐고 말이에요. 그러나 지금 이곳은 2천 명이 들어가더라도 남는 자리입니다. 선생님은 처음에 2천 5백 명이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구요. 선생님이 필요해서 그렇게 명령했다구요. 그랬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한 게 아닌가요? 그렇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그렇게 만들지 않았으면 여러분은 영원히 선생님을 만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열도의 여기 저기 구석에 틀어 박혀 살고 있는 여자들이 어떻게 해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겠어요? 선생님이 한 사람 한 사람 찾아 갈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여러분이 한남동 저택에 찾아와도 만날 수 없습니다. 경비가 빠짐없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허락 없이는 절대로 못 들어갑니다. 1만 달러를 가져 와도 안 된다구요. (웃음) 정말입니다.

이러한 때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니 여기에 참석해야 하겠어요, 안 해야 하겠어요?「참석해야 합니다.」여러분만 참석해요, 친척과 같이 참석해야 해요?「친척과 같이 참석해야 합니다.」몇 명 정도 데리고 와요? 맹세하라구요. 맹세하면 그대로 된다구요. 몇 명 정도 데리고 오겠어요? 각자 대답하라구요. 자기가 알고 있다구요. 몇 명 정도 데리고 올 것인지 지금…. (녹음이 잠시 끊김.)

그 2배를 한다고 한다면 자도 괜찮다구요. (웃음) 앉아서 자는 것 이상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어차피 자더라도 불편하다구요. 침낭에 들어가서 자는데 구부려서 자거나 펴서 자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웃음) 서로 따뜻하게 사방팔방으로 동서남북의 기둥이 선 것처럼 이렇게 자는 것이 오히려 따뜻해서 병도 안 걸리고 설사도 안 난다구요. 병에 안 걸립니다. 누워서 잘못 자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지만 앉아서 자면 절대로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온도는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꼬리 자체에 온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조화를 잡아 준다구요. 여자라서 그런 걱정은 없겠지만 코를 골면 좀 안 좋아요. 특별한 여자는 그런 짓을 하니 곤란하다구요. (웃음)

비행기를 누가 사요? (웃음) 그거 싫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잖아요? (웃음) 5만 명 정도 그 일을 한다고 하고, 한 사람이 1백만 엔씩이면 얼마인가? 5백억 입니다. 1만 엔씩 1만 명이 하면 1억 엔이지요? 만약 10만 엔이면 1백억이고, 1백만 엔이면 1백억 엔입니다. 비행기 한 대가 1백억 해요? 하지 않지요? 선생님이 비행기를 사려고 한다면 여러분이 1백만 엔 정도 헌금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하고 싶지 않으면 죽어 버려라! (웃음) 오빠 중의 오빠, 남편 중의 남편이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인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여자가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거 틀림이 없다는 사람 손을 들어 봐요. 와―, 훌륭한 여자들입니다.

이번에 수련회를 마치고 2월, 3월에 비행기 한 대를 사는 게 어때요? 어떠냐구요? (웃음) 그것은 문제 없습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명령하면 바로 살 수 있다구요. 여러분을 힘들게 하지 않아도 바로 살 수 있다구요. 몇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얼마 갖고 있느냐 해 가지고 그 돈의 10분의 1을 선생님에게 돌리라고 하면 돌려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돌립니다.」돌리지 않겠다는 통일교회의 멤버는 없습니다. 전체에게 돌리는 마음, 그런 결심을 가진 사람을 통일교회의 용사로서 선생님은 알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할 수 없는 일이 없지요?「예.」

여러분은 이번 어머님 대회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처음에 그랬지요? (웃음) 남자들은 '선생님은 일본의 사정도 모르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명령만 한다. 뉴욕에 앉아서 말씀하시는데 일본의 지금 상황은 힘들다.'고 불평을 했다구요. 남자는 불평을 말하면서 죽겠다는 얼굴을 하고, 여자들은 '남자는 못 믿는다'고 해 가지고 싸우고 있었다구요. 이러한 불평이 많아서 일본에서 대회를 열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대회가 더 필요한 것입니다. 대회를 싫어하기 때문에 대회를 성공시키면 싫다는 분위기가 사라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오히려 좋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