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는 나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섭리는 나를 위한 것

그렇게 형제가 하나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된다고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도 거기에 개입하시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개입해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됨으로써 해와와 가인 아벨 그리고 하나님이 해방권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8단계예요. 종의 종에서 종, 양자, 서자, 친자, 해와, 아담,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종적으로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아벨은 결국 여자를 찾아오는 거예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 그건 아벨이 해야 할 일이라구요.

(판서하시며) 그런 종적인 기반을 닦았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닦아서 여기에 갖다 놓는 거예요. 여기에 내려오는데, 이것은 결정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준에 선 사람이 전체를 축소한 그 내용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 국가, 세계, 천주에서 하나님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까지 소화해서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세계가 그 가정을 중심가정으로서 모시지 않으면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세계로부터 나라를 넘어서, 나라로부터 민족을 넘어서, 민족으로부터 종족을 넘어서, 종족으로부터 가정까지 와서 중심자리에 돌아오는 거라구요. 이거 탕감복귀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사탄세계에서 싸워 승리하여 사탄이 굴복하여 장자권을 복귀하여 장자의 자리에서 뒤로 돌아 천주로부터 세계, 세계로부터 국가, 국가로부터 민족, 민족으로부터 종족, 종족으로부터 가정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 국가가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끊어서 생각해 보면 승리한 재림주는 국가의 중심임과 동시에 세계의 중심, 천주의 중심이에요. 중심은 하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서부터 종족을 세워서…. 종족은 뭐냐면 예수님이 바랐던 2세권이에요. 예수님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 섭리했기 때문에 나라를 완성한 기반 위에 아담이 서서 예수님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서 해원해 놓지 않으면 재림주도 사탄의 참소권에 머물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해방했다고 하더라도 그 앞에 아담가정이 사탄의 참소권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바로 세워 놓지 않으면 재림주가 여기를 중심삼고 돌 수 없어요. 이 도는 환경은 전세계의 승리한 환경이지요? 이렇게 해서 조상을 중심삼고 아담까지 승리한 경우에는 제1대, 제2대, 제3대를 중심삼고 연장해서 돌더라도 사탄이 전세계적으로 반대할 수 있는 무대가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대 조상의 해방은 물론이고 제2대, 제3대의 조상도 해방권에 서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해방권에 서기 때문에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참부모와 여러분이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여러분이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제1 참부모와 제2 참부모가 완전히 하나되면 비종교권의 인류와 종교권의 인류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판서하시며) 이것이 둘로 갈라졌지요? 여기는 종적인 하늘과 통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통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하지 않으면 종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전체의 탕감의 고개를 넘어 사탄의 권한은 여기에 손을 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들도 절대 복종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해 왔지만 이제 머리를 숙이게 된다구요. 그래서 일가의 모든 것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3대가 종족적 메시아 앞에서 경배를 한다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반대로 되는 거라구요. 할아버지는 손자로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천지개벽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없던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자리에 서게 됨으로써 가정에 연결되어 있던 사탄은 완전히 물러가고 사라지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알겠지요?「예.」오야마다와 수도오도 전부 다 알았어요?「예.」이 그림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지요? 섭리는 누구를 위해서라구요?「나를 위해서입니다.」모든 역사가 자기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흘러온 거예요. 참부모가 찾아오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도 그렇고, 종교가 나온 것도 전부 다 나한 사람을 해방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거예요.

그 한 사람이 빠져 나오지 못하던 탕감권을 참부모가 나타나서 싸워 가지고 승리한 기록을 중심삼고 빠져 나올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 권한이지요? 그러니까 사탄도, 하나님도 사인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승리했다!' 하고 사인을 해야 돼요. 재림주가 그렇게 간단하게 '내가 재림주다.'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거라구요. 우선, 사탄이 사인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리고 하나님이 사인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 사인을 받으려면 영적으로도 승리하고 육적인 승리도 거둘 수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룬 것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전부 다 상속해 가지고 지상에 와서 기독교의 영적인 세계를 육체적으로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부활 실체가 지상에 나타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재림주가 지상에 나타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지금 몇 시인가?「1시 1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