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세계는 오시는 재림주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통일세계는 오시는 재림주를 위한 것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복귀섭리는 아담 해와, 근본의 그 가정을 복귀해 가지고 그 가정 승리의 터전 위에 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대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이 섭리 역사를 볼 때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타락한 부모의 것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제1차 인류시조의 실수한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제2차 인류의 조상의 자리에 왔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제2차 완성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제1차 아담, 제1차 조상의 실패한 것을 완전히 복귀해야 됩니다. 복귀된 그 터전 위에 이어 가지고야 예수님의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제2차 조상으로 와 가지고도 실패했기 때문에 그 실패한 역사를 연장해 가지고 재림시대까지, 이것이 기독교 2천 년 역사를 연이어 가지고 재림 때까지 왔습니다. 재림 때까지 온 역사라는 것은 영육을 중심삼은 그러한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권만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 기반을 어떻게 영육 일체의 환경을 만드느냐?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발전했으면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발전한 그 기반 위에 세계적인 외적인 승리의 판도와 겸하지 않고는 영육의 승리의 터전을 오시는, 다시 말하면 제3조상 될 수 있는 재림시대에 있어서 뜻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볼 때 2차대전이라는 것이 뭐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영적 승리의 기반 위에 육적 승리의 기반을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에덴에서 해와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개인적으로 뿌려진 거예요. 개인적으로 뿌려진 것이 세계 국가를 대표해 가지고 뿌려진 그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를 하나님편이 거두어 놓은 터전이 영·미·불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상대적 입장이 일·독·이입니다.

일본은 섬나라입니다. 독일은 세계 제패를 꿈꿔 나오는 나라입니다. 이것은 섭리사로 볼 때 마치 세계를 통일하기 위한 아벨의 뜻을 연이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탄편도 독일을 중심삼고 1차대전과 2차대전을 연이어 가지고 세계 제패를 꿈꿔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도 하늘편과 대치될 수 있는 블록을 만들었습니다.

이 나라들이 서로 부딪쳐 가지고 하늘편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처음으로 통일시대를 만든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이 통일시대, 하나의 세계를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의 세계를 만든 그 승리적 터전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재림주, 제3차 완성할 인류의 조상으로 오시는 그분을 위한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책임을 지고 소명받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으로부터 모세, 세례 요한 등 전부 실패의 역사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와 마차가지로 섭리적으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만들어 놓은 것을 영·미·불은 몰랐습니다. 나라는 모를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타락할 때 몰랐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갈 길도 몰랐고, 자기들이 완성할 것, 더 자랄 것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가운데 추진시켜 나왔기 때문에 당사국들은 섭리의 뜻 앞에 불리운지도 몰랐지만 오로지 하나님과 사탄만이 오로지 알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닦아 준 통일세계가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면 오시는 재림주를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