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영육 통일적 기반 위에서 참부모로서 세계를 수습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영육 통일적 기반 위에서 참부모로서 세계를 수습해야 돼

오시는 재림주는 어떤 사람이냐? 사탄세계 어떤 나라 왕궁의 황태자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사탄세계와 정반대되는, 배치되는 역사의 배경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편에서 나오니만큼 그 나타난 재림주의 모습을 하나님만이 알고, 사탄만이 알지 일반 사람은 모르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참부모' 선포다, '참부모와 성약시대' 를 선포했는데, '참부모와 성약시대' 란 그 내용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됩니다. 영적으로 그 뜻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란 이름을 가진 분은 사탄과 전혀 관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이름 아래는 사탄이 관계를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에 인류시조가 나갔었던들 사탄은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 가정으로부터, 참부모의 가정으로부터 종족 편성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모든 종족적 가정들은 자기 아들딸한테 전부가 참부모입니다. 가정들이 참부모입니다. 가정 가정들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가진 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은 그 가정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참부모를 다시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실패한 제1 조상되는 아담의 모든 것을, 예수님 때까지 같이한 모든 가정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에 엉클어진 것을 예수님이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타락한 조상을 중심삼고 그 모든 종족·민족·국가 형태를 갖춰 놨기 때문에 예수님이 국가시대에 와서도 국가시대만으로 끝내서는 안 됩니다. 세계적 시대까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국가적 기준에서 이 일을, 아담이 실패한, 제1대 조상이 실패한 역사상의 모든 것을 수습 탕감해서 그 승리의 터전 위에 서야만 제2차 조상인 예수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서 이루지 못했으니까 하나님의 섭리는 그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서 세계적 기준을 통해서 기독교 문화권을 발전시켜 나왔습니다. 세계적 기준의 때가 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영적 기준, 그 영적 승리의 터전 앞에 육적 승리의 터전을 공히 마련하기 위해서 영·미·불, 일·독·이를 세운 거예요.

영·미·불은 내적인 아벨 자리요, 일·독·이는 외적인 가인 자리입니다. 이들이 싸워 가지고 비로소 통일세계가 된 것입니다. 누가 먼저 쳤느냐 하면 사탄이 먼저 쳤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수호하는 입장에서 이를 방어하면서 승리의 기반과 통일천하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독·이는 없어진 것입니다. 영·미·불을 중심삼은 영육 승리적 판도가 세계적 전선에서 이뤄졌던 것입니다. 여기에 오시는 재림주하고만 하나되었더라면 세계는 다 끝난 것입니다.

그러면 창세 이후 타락역사를 수습하기 위한 구원섭리가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거쳐 모든 전부가 여기서 청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3차 완성의 조상을 통해 가지고 이것을 정리해 놔야 된다구요. 정리하는 데는 참부모의 이름 아래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님은 세계 정상의 통일적 기반 위에서, 영육의 통일적 기반 위에서 참부모로서 세계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예수님이 국가적 기준에서 이것을 수습 못 했기 때문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수습 못 하고 영적 기준으로 세계 판도까지 연장시켜 나온 이 승리적 판도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육적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영육을 해방시킬 수 없고, 완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2차대전을 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과 같은 영육 통일권을 만든 그 기반은 승리한 제3차, 제3대 승리한 조상의 자리로 참부모가 설 자리인데, 그 자리는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승리의 판도를 통일시키기 위해서 중심자로서 서게 되는 자리입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때가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