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보리는 것이 창조의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창조의 원칙

남자 여자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중심삼아야 하느냐? 사랑을 중심삼는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남자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칸셉(concept;개념)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칸셉이 보이지 않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는 형태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 남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구요. 몇 배나 더 좋은 걸 원해요? 그건 무한대입니다, 무한대. 그렇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까지도 집어넣겠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그 마음이 그렇다구요. 그 마음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자기보다 몇 만 배 더 훌륭한 무한한 그런 상대를 원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백 만한 것을, 백 퍼센트 만한 것을 가지고 사랑하면 상대가 백 퍼센트밖에 안 나온다구요. 일대일입니다. 이것이 무한배수가 되니까 백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려야 이게 자꾸 높아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투자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우주 창조의 원칙, 존재하는 세계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데서 참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사랑의 마음이 결속된 세계가 참사랑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이상 가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세계는 나라를 위했던 것보다 더 큰 것을 위해 가지고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겠다 할 수 있기에 참다운 가정, 참다운 사회,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국자들은 나라를 위해 죽고 또 죽고 또 죽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모든 역사와 사회환경, 미래에 소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참사람이 됐어요? 참다운 성질이 있어요? 참다운 자녀가 있느냐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녀를 위해서 부모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다시 또 투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아내도 남편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형제도 역시 마찬가지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런 기준이 참된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바라던 이상적인 출발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동물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전부 다 에미는 새끼를 위해서 죽고 희생한다구요. 그렇다고 할 때 에미는 새끼를 위해서 투입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이 모든 전체의 중심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동물하고 달라요. 동물은 일방향에 있지만 사방에 자신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그 말이 뭐냐? 생명을 내버리고 생명을 투입하면서 살려고 하는 것이 참사랑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