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적 해방시대는 전환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섭리적 해방시대는 전환시대

그러니까 해방의 날을 맞이해야 돼요, 해방의 날. 세상도 그렇잖아요?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평화의 세계, 행복한 세계를 우리에게 다오!' 하는데, 그게 뭐예요? 타락되었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자유를 어디에서 찾을지, 행복을 어디에서 찾을지, 평화를 어디에서 찾을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면 미국, 어떤 나라든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유와 희망과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예요. 이걸 넘어가야 됩니다. 이 권내는 자유가 없고 행복이 없고 불행한 것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여기로 올라가야 됩니다. (판서하심)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타락이 사실이라면 이건 틀림없습니다. 다 이렇게 퍼져 나왔다구요. 이렇게 8단계를 거쳐 퍼져 나왔는데, 이것이 전부 다 되돌아가야 됩니다. (판서하심) 이걸 중심삼고, 나를 중심삼고 개인·가정.... 반대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세계에서 해방받습니다. 여기에 개인이 나오더라도, 개인이 어떻게 하더라도 이걸 전부 다 이겨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해방될 때는 이 전부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섭리사적 해방시대가 이런 때다 이겁니다. 전체가 이런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백 퍼센트 반대의 세계로 전환해야 됩니다. 그래야 섭리역사시대의 전부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해방, 가정·종족을 거쳐서 8단계의 해방을 전부 섭리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언제 뒤집어 박았어요? 이렇게 되어 있는 걸 이렇게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렇게 밑창을 잡아채 버려 가지고 반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언제 여러분이 그런 놀음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뒤집었어요? 가정적으로 또 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개인적으로 뒤집었다고 해서 가정적으로 뒤집지 않아도 되느냐? 아니예요. 개인적으로 뒤집었더라도 나를 또 합해서 가정적으로 뒤집어야 되고, 가정적으로 뒤집었다고 해도 나를 다시 합해 가지고 종족적으로 뒤집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전세계가 그런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면 미국이 그렇게 안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그걸 안 하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불교나 모든 종교도 거기에서 머물겠다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야단이에요. 언제 한번 전부가 깨끗이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에 있는 전부가 발카닥 뒤집어져야 될 텐데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얼마나 혼란이 벌어지겠느냐 이거예요.

미국 자체가 뒤집어진다는 것은 잘사는 사람들은 더 잘산다는 거예요, 더 못산다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웃으심)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부르주아 계급 위에 노동자 농민이 올라가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거 일리가 있습니다. '뒤집어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사탄이 벌써 압니다. 뒤집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뒤집으면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있던 것이 뒤집은 데서 전부 다 옮겨가야 돼요. 이 자리를 떠나야 됩니다. 세계 판도를 벗어나야 된다구요. 이 판도를, 타락권을 벗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도망가고 세계에서 도망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 있어요? 미국 땅을 탈출해야 돼요. 지구성을 탈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 세계(하늘)입니다, 이 세계. (판서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에 가야 하는데, 여러분 뒤에 끄나풀이 얼마나 많이 달려 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서 공부한 것, 친척 뭐 너저분한 것이 얼마나 많이 달려 있느냐 이거예요. 개인에서 뒤집어지는 거예요, 개인에서.

타락할 때에 아담 해와 둘이 가정에서 타락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렇게 확대됐습니다. 그 문을 통해서 반대로 가야 돼요. 여러분은 여기에 있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