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유협회(AFC)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한 조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미국자유협회(AFC)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한 조직

여기 에이 에프 시(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협회) 멤버들 일어서라구. 왜 요것만 왔어? 원래 50명 아니었어? 사실은 60명이 동원되었더랬지? 몇 사람이야?「18명입니다.」다 어떻게 되었어?「어머님 강연을 준비하느라고요.」그 준비하는 것보다 더 바쁜 일이 있기 때문에 부른 거 아니야? 바쁜 것을 모르고 다 부른 줄 알아? 박중현, 어떻게 되었어?「명령했습니다.」명령을 했어?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구. 다 보브 그랜트 휘하에 있지? 보브 그랜트가 다 알 거 아니야?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에이 에프 시 운동이 필요해요?「예.」원래 시작할 때는 미국을 구하려고 시작했는데,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자리에 지금 섰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미국을 대표해서 한없이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것보다도,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벌써 몇 해 됐나?「7년 되었습니다.」7년 동안에 한 일이 뭐야? 내가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에이 에프 시 활동을 그냥 그대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에이 에프 시 활동을 하지 않고 교회 활동을 그냥 그대로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아? 어떤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아? 에이 에프 시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해?「사통팔달하게 어떤 곳이라도 연결되게 만든 것은 역시 에이 에프 시 덕입니다.」

에이 에프 시 운동을 하지 않았어도 내가 다 해 놨다구. 그 전에도 만들어 놓았다구. 에이 에프 시를 만들기 전에 목사들 4만 명을 1박2일 교육을 다 했다구. 그리고 7천 명을 한국에 데려갔었다구. 그런 수가 전부 다 깔려 있는 거라구.

그 에이 에프 시 활동에 전적으로 희생적이요 봉사적이었던 그 사람들을 다 연결시키면 큰 운동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내가 에이 에프 시를 만든 것은 뭐냐? 정치세계가 지금 앞으로 갈 길을 모릅니다.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지, 내가 정치를 해 가지고 미국에서 뭘 해먹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지금 에이 에프 시를 해산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냥 이대로 계속했댔자 이 사람들을 다 잃어버리고 다 소용이 없게 되는 거라구요. 에이 에프 시 책임자들이 생각하듯 그렇게 미국식 방법으로는 미국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선생님의 계획 밑에서 모든 것이 추진되고 그래야 되는데, 자기들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정치하는 사람이나 국가를 지도하는 사람이나 교회를 지도하는 사람들을 재교육해야 돼요. 재교육하려면 지금까지 자기들이 갖고 있는 것으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이런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상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예요. 기독교를 살리자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살려야 돼요. 기독교를 살려 가지고 미국을 구하자는 거라구요. 기독교를 살리지 않으면 미국을 못 살립니다.

이제 7년 되었다구요, 7년. 이제부터 이것을 어떻게 밀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어떻게 가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미 다 정지 상태에 머물러 있다구요. 이것이 종교단체도 아니고 정치단체와 같은 이런 중간 입장에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브 그랜트에게 맡겨 가지고 내가 간섭을 안 한 거라구요. 그래, 7년이 지났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을 터 나갈 수 있느냐? 이게 요원하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