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체제를 변경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체제를 변경해야 할 때

그 사람 안 왔나? 누구인가, 부책임자가?「스미스입니다.」어떻게 생각해? 더 계속하는 게 필요해, 새로운 교회체제로 변경해서 가는 게 좋겠어? 교회 조직으로 바꿔 가지고 가는 게 빠르겠느냐 이거예요.「지금까지 목사들과 교수들에 대한 원리교육을 통해 기반을 닦음으로써 이제는 정치세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 지역에 걸쳐서 목사와 주지사, 국회의원, 경찰서장, 교사들을 포함한 많은 인맥들을 갖고 있습니다.」그건 내가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교육만 하면 이것이 대단한 힘이라구요. 초교파적 운동으로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둘 다 안 된 거라구요. 교회 4만 명 기반을 닦은 것도 에이 에프 시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교회와 동떨어졌고, 교회 자체는 그걸 간섭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다 희미해져 버린 거라구요. 둘 다 희미하게 된 거라구요. 교회가 그걸 연결 못 시킨 거예요, 에이 에프 시를 믿고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리고 선생님 혼자 미국을 구하겠다고 재정적 지원을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립해야 돼요, 자립. 자립하는 게 전통이라구요 그건 이미 알고 있다구요. 미국에서 5년 전부터 축소를 해 온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때가 옛날 시대와 달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와 달라요. 참부모를 선포한 성약시대가 되어 시대가 달라졌으니만큼 딴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 거예요, 딴 방향으로.

그런데 여기 보브 그랜트라든가 론 가드윈이라든가 댄 실이 그걸 못 느껴요. 못 느낀다구요. 문제는 자기들을 중심삼고 나가는 것하고 하늘의 섭리하고 뜻이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방향을 정비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 보브 그랜트는 어떻게 생각해?「7년 전에 정치를 직접 하시지 않은 것은 잘 하신 것 같고, 그 사이 모르기는 하지만 많은 연결이 되어 왔고, 이제부터 그 열매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에이 에프 시 활동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 경제적 배경을 누가 대느냐 이거야. 그랜트가 경제적 지원을 해 가지고 일하겠다고 생각해 본 적 있어?「잠을 안 자고 돈을 벌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하는 것보다도…. 이제는 변경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구요. 이 이상 계속한다면 이 사람들은 전부 다 쓰레기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소용 가치가 없게 되는 거예요. 에이 에프 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을 해 나가야 돼요, 교육을.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은 뭐겠어요? 여러분보다도 더 원리를 알고 사상을 알고 있는데, 이들을 내세워서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그걸 못 했다는 거라구요. 밥 그랜트 자리에 선생님이 있었다면 그대로 안 나갔다구요. 이들을 밤낮 쉬지 않고 교육을 하게 하고 활동시켰을 거예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나? 내가 그 자리에서 책임지고 그렇게 했으면 오늘날 7년이 지난 다음에 이렇게 되었겠어요?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레버런 문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하셨다고 확신합니다.」(웃음) 그런 걸 알았으면 여기 이 사람들하고 의논해야 된다구요.

지금 레버런 문 사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잖아요? 보라구요. 미국 국회를 움직이고 유엔 총회를 움직이고 있는데, 그냥 움직일 것 같아요? 결국 자기 중심삼고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래,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보고 있는데, 그걸 모르니까 문제가 된 거라구요. 보브 그랜트라든가 론 가드윈, 댄 실은 인간적으로 만난 게 아니라 하늘이 다 만나게 해 준 거라구요. 내가 여러분을 도와야 되느냐,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도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근본 문제에 있어서 차이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뜻을 잘 몰라요. 뜻을 잘 모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