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그러면 초점이면 국가적인 초점을 원해요, 세계적인 초점을 원해요, 우주적인 초점을 원해요, 영원을 중심삼은 과거·현재·미래 전체를 대표한, 우주 전체를 대표한 초점을 원해요?「우주 전체를 대표한 초점을 원합니다.」알기는 다 아는구만. (웃음) 그런 거라구요.

전부 다 영원하고 불변한 전체를 대표한 초점을 원합니다. 누가? 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고 싶지요?「예.」그러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차피 초점이 안 되어도 초점과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주체가 초점이라면 그 상대적 자리에 있어서 전부 다 이동하면서 거기에 접촉할 수 있는 자리에 다 있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세포가 여기에 와 가지고 쭉 돌았다가 초점과 하나되어 가지고 돌면서 몇 해 만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이 나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그러려면, 내가 안착의 초점이 되려면 말이에요, 전부 다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의 주체가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큰 플러스가 되어서 수많은 마이너스의 주체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인 왕이 되고 싶고, 왕녀가 되고 싶지요? 여자면 그 여자 자체를 중심삼고 모든 여자들이 '야! 저 여자가 안착의 초점이다. 여왕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모든 미국 여자들을 대표해 가지고 저 산골에 사는 제일 못난 여자들을 대해서도 관계를 갖고 있는 대표자가 되어야 여왕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중심 초점이 되려면 무엇 중심삼고 해야 돼요? 전부 다 내가 세계를 어떻게 돌아다니고 어디를 연결 맺느냐 이거예요. 일 분씩만 해도 50억 분이에요. 일생을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웃음) 돈을 가지고도 안 되고, 시간을 가지고도 안 됩니다. 권력 가지고도 안 됩니다. 지식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무엇 가지고?「참사랑….」그래, 참사랑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참사랑을 봤어요?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의 고향이 어디예요? 여러분부터 있었어요, 하나님부터 있었어요?「하나님부터 있었습니다.」그래, 참사랑을 해 봤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 봤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따라올 수 없게끔 저만치 앞서 가게 되면, '야아, 좀 쉬어 가자.' 하는 그때 안다는 거라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힘들어서 '야, 그만둬라!' 하는 힘든 것을 자꾸 하려는데 '야, 그만둬라!' 그럴 때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힘든 일을 하게 되면 '그만해! 그만해!' 그러지요? 그 마음보다, 마음이 따라가지 못하게끔 달려가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야 야 야, 그만해라.' 그런다구요. 그때야 하나님을 압니다.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한번 가 봐야 됩니다. 내가 죽겠다고 하게 되면 '야야야, 가지 마라.' 그런다구요. 죽으려고 하면 뒤에서 잡아당긴다구요. '이 녀석아!' 이러면서 잡아당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생명의 한계선을 탈출하려고 할 때 하늘은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하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50억 인류가 다 지쳤는데, 그 50억 인류가 다 떨어지고 하나밖에 안 남았는데 그 하나도 딸려 들어가면 하나님이 '야야, 이 녀석아. 야야, 이 녀석아 좀 쉬자.'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별천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게 경계선입니다. 이 공중세계에 어두운 세계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별이 있는 한 발광, 빛을 낸다구요. 공중에 올라가게 되면 어두운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곳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발광, 빛을 발하는 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구요. 언제나 밝아요. 어두운 게 없습니다. 그런데 밝은 곳 중에서도 최고로 밝은 거기에 하나님이 있다 이거예요. 제일 어둡고 검은 곳에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양심은 자꾸 밝은 데로 가라고 그러지요? 그래서 양심에 그림자가 지지 않게, 몸뚱이도 반대 못 하게 그림자가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거 몇 개예요? (판서하심)「여덟 개입니다.」여러분은 어디에 가 있고 싶어요?「중심에 있고 싶습니다.」중심이 되고 싶은데 공중에서 요렇게 내려와서 중심이 될래요, 횡적으로 가 가지고 중심이 될래요? 제일 쉬운, 그냥 그대로 쏙 가면 좋겠지요?「예.」(웃음) 그러면 종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횡적을 연결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