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
그러면 초점이면 국가적인 초점을 원해요, 세계적인 초점을 원해요, 우주적인 초점을 원해요, 영원을 중심삼은 과거·현재·미래 전체를 대표한, 우주 전체를 대표한 초점을 원해요?「우주 전체를 대표한 초점을 원합니다.」알기는 다 아는구만. (웃음) 그런 거라구요.
전부 다 영원하고 불변한 전체를 대표한 초점을 원합니다. 누가? 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고 싶지요?「예.」그러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차피 초점이 안 되어도 초점과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주체가 초점이라면 그 상대적 자리에 있어서 전부 다 이동하면서 거기에 접촉할 수 있는 자리에 다 있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세포가 여기에 와 가지고 쭉 돌았다가 초점과 하나되어 가지고 돌면서 몇 해 만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이 나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그러려면, 내가 안착의 초점이 되려면 말이에요, 전부 다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의 주체가 되어야 되는 거라구요. 큰 플러스가 되어서 수많은 마이너스의 주체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인 왕이 되고 싶고, 왕녀가 되고 싶지요? 여자면 그 여자 자체를 중심삼고 모든 여자들이 '야! 저 여자가 안착의 초점이다. 여왕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모든 미국 여자들을 대표해 가지고 저 산골에 사는 제일 못난 여자들을 대해서도 관계를 갖고 있는 대표자가 되어야 여왕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중심 초점이 되려면 무엇 중심삼고 해야 돼요? 전부 다 내가 세계를 어떻게 돌아다니고 어디를 연결 맺느냐 이거예요. 일 분씩만 해도 50억 분이에요. 일생을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웃음) 돈을 가지고도 안 되고, 시간을 가지고도 안 됩니다. 권력 가지고도 안 됩니다. 지식 가지고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무엇 가지고?「참사랑….」그래, 참사랑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참사랑을 봤어요?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의 고향이 어디예요? 여러분부터 있었어요, 하나님부터 있었어요?「하나님부터 있었습니다.」그래, 참사랑을 해 봤어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 봤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따라올 수 없게끔 저만치 앞서 가게 되면, '야아, 좀 쉬어 가자.' 하는 그때 안다는 거라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힘들어서 '야, 그만둬라!' 하는 힘든 것을 자꾸 하려는데 '야, 그만둬라!' 그럴 때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힘든 일을 하게 되면 '그만해! 그만해!' 그러지요? 그 마음보다, 마음이 따라가지 못하게끔 달려가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야 야 야, 그만해라.' 그런다구요. 그때야 하나님을 압니다. 알겠어요? 그런 자리에 한번 가 봐야 됩니다. 내가 죽겠다고 하게 되면 '야야야, 가지 마라.' 그런다구요. 죽으려고 하면 뒤에서 잡아당긴다구요. '이 녀석아!' 이러면서 잡아당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생명의 한계선을 탈출하려고 할 때 하늘은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하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50억 인류가 다 지쳤는데, 그 50억 인류가 다 떨어지고 하나밖에 안 남았는데 그 하나도 딸려 들어가면 하나님이 '야야, 이 녀석아. 야야, 이 녀석아 좀 쉬자.'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별천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게 경계선입니다. 이 공중세계에 어두운 세계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별이 있는 한 발광, 빛을 낸다구요. 공중에 올라가게 되면 어두운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곳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발광, 빛을 발하는 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구요. 언제나 밝아요. 어두운 게 없습니다. 그런데 밝은 곳 중에서도 최고로 밝은 거기에 하나님이 있다 이거예요. 제일 어둡고 검은 곳에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양심은 자꾸 밝은 데로 가라고 그러지요? 그래서 양심에 그림자가 지지 않게, 몸뚱이도 반대 못 하게 그림자가 없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거 몇 개예요? (판서하심)「여덟 개입니다.」여러분은 어디에 가 있고 싶어요?「중심에 있고 싶습니다.」중심이 되고 싶은데 공중에서 요렇게 내려와서 중심이 될래요, 횡적으로 가 가지고 중심이 될래요? 제일 쉬운, 그냥 그대로 쏙 가면 좋겠지요?「예.」(웃음) 그러면 종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횡적을 연결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