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안착의 초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안착의 초점

그래서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이 누구냐? 요것이 참부모예요. 역사이래 이런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비로소 설정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머물 수 있는 자리, 가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자리, 종족적으로 머물 수 있는 자리, 민족적으로 머물 수 있는 자리, 국가적으로 머물 수 있는 자리, 이 초점과 같은 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세계 전체로 판도를 확대시키면 하나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나온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하나님이 같이 계신다 이거예요. 약속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여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8단계가.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여기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축복 받았다는 것은, 부모님의 뿌리로부터 줄기가 종대로 되어 있는 거기에 가지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본래 종대뿌리 종대가지 종대순으로 지음 받았는데, 아담 해와가 그 자리에 나가야 되는데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상에는 그런 종대뿌리, 종대줄기, 종대순이 없습니다. 타락한 후에 사탄이 이 세계를 다 점령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어떻게 이 탕감고개를 넘느냐? 탕감은 아벨이 희생함으로써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 기준에서 탕감했으면, 가정 기준으로 점점 단계를 높여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낮은 기준에서 올라가려면 희생해야 돼요. 개인은 가정을 모셔야 되고, 가정은 더 큰 기준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자라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인생노정입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은 같은 논리입니다.

어떻게 사탄이 쌓아 놓은 이 수많은 담을 부수느냐? 그게 탕감길입니다. 이 담들을 선생님이 다 무너뜨렸다구요. 개인의 담을 부수고 가정의 담, 종족의 담, 국가의 담, 세계의 담, 천주의 담까지 다 부수고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은 부모님이 만든 길을 타고 가기만 하면 돼요. 여러분은 인공위성과 마찬가지예요. 인공위성과 같이 되면 어디 가든지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문제는 참부모님과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늘이 바라는 안착의 초점이 뭐냐? 이게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역사 이래의 모든 초점입니다.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나라가 아니예요. 천국의 모든 전체가 하나님이 바라는 하나의 초점이 되기 때문에 인류의 모든 희망이 여기서 꽃필 수 있고, 새로운 씨가 여기서 맺어 가지고 세계적 평화의 기원이 확대될 것이다! 아멘!

여기에 있는 우리 금발 머리를 한 사람을 흑인세계에 시집을 보내도 자기 집같이 잘 산다구요. 땅 끝에 왔으니까 자기 일족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있더라구요. 그게 극과 극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미국 왔을 때 미국을 딴 나라로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미국의 조상으로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나라의 누구보다도 먼저 이 땅에 첫사랑을 내가 심는다고 생각했지, 미국 와서 배운다고 생각 안 했다구요. 미국에서 뭘 얻어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 안 했습니다. 주는 거라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을 찾아오는 손님 가운데 그런 손님이 없습니다. 전부 다 미국에서 돈을 얻어 가려고 거지로 왔지요. 레버런 문은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주인으로서 어떻게 더 줄 것인가를 생각하고 살아 왔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끝장이 나는 거예요. 미국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가게 되면 미국 사람이 다 아는 것입니다. '아이고, 우리가 틀렸구나!' 하고 따라오는 거라구요. 내가 여기서 죽지 않고 빨리 떠나야 됩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의 이름이 빨리 부활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하는 이때 싹 없어져야지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장이 많다구요.

어제도 그런 말을 한 거예요. '내가 여기 오래 있지 않겠다.'는 말도 그거라구요. 물론 전부 다 세계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올 수도 있지만, 벌써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그걸 위해서 선생님은 고향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종족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아시아를 버리고 왔어요. 이제 가인이 알 때가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야 됩니다. 버렸던 고향을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환고향이 나오고 종족적 메시아 시대가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