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모체는 사랑, 생명, 혈통의 왕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성의 모체는 사랑, 생명, 혈통의 왕궁

여자들이 주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자들을 주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상이 일본 내에는 없다구요. 그건 통일원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남편은 천사장이라구요. 종 같은 입장에서 부인을 돌려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해와는 하나님의 실체의 상대라구요. 하나님은 종적인 남편이라구요. 종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횡적인 사랑도 묶어지지 않습니다.

아담은 실체를 가진 하나님이라구요. 횡적인 아버지라구요. 종횡의 사랑이 어디에서 결착하느냐? 결착점이 어디냐? 그건 결혼해서 부부관계를 하는 일체권의 자리라구요. 성의 모체라구요. 그런 것을 모르는 거예요. 지금까지 남녀가 관계하는 것을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요. 신성한 거라구요. 하나님이 찾아오는 기쁨의 자리예요.

그것은 사랑의 왕궁이라구요, 사랑의 왕궁. 거기서부터 사랑이 시작하는 거예요.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이상의 왕궁이라구요. 그것을 악마의 왕궁인 것처럼 제일 나쁜 욕으로 취급해 왔다구요. 실제로는 180도 다른 제일 신성한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근본적으로 뒤집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자는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낳아서 키우는 영광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여자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 기르는 거라구요. 미래의 천상천국, 지상천국, 2대 천국을 상속할 수 있는 제3대를 부인의 무릎 위에서 키우는 거라구요. 그것을 품고 있는 그 영광…. 미래의 왕자 왕녀를 자기가 낳아 키우는 거라구요.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은 뭐 98퍼센트가 어머니의 몸을 이어받은 거라구요. 전체라구요. 정자, 난자,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구요. 그것을 씨로 해 가지고 어머니의 뱃속에서 어머니의 골육을 전부 받아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백 퍼센트 자기 몸이라고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들딸을 떼 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떼 놓는 것은 죄라구요.

그래서 미국 같은 데서는 이혼할 때 아들딸을 서로 갖겠다고 하기 때문에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뭐냐 하면 아들딸의 처리 문제라구요. 아들딸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그 아들딸을 낳은 엄마와 아빠가 중요하다는 것은 왜 모르느냐 말이에요. 그런 역사를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많이 있다구요. 몇 명이 있어요?「13명입니다.」그렇게 있지만 말이에요, 모두 다 돌아오면 '어머니...!' 하고 부르지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는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다구요. (웃음) 모두 다 '어머니, 어디 갔어요?,' 아버지 앞에서도 '어머니, 어디 갔어요?' (웃음) 이런다구요. 아버지가 있어도 그건 두 번째이고 어머니한테 직행한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을 보고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통일원리로 보면 아들딸은 어머니의 분자와 같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떼 놓을 수 없어요. 떼 놓으려고 하는 그것이 죄악이라구요. 악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