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이 얼마나 대단한 이름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이 얼마나 대단한 이름인가

그렇게 볼 때,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이 얼마나 대단한 이름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짜이고 그 진짜의 존재를 여러분이 만나서 그분으로부터 양육되어지고 있다 한다면, 그것이 정말이라고 한다면, 틀림없이 진짜라면 엄청난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보면, 몇천만 년의 선조들이 보면, 나도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상에 있는 인간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졸거나 멍해 있거나 하지만, 자기가 만약에 지상에서 저 후손 대신 참석했으면 저런 일들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을 텐데 하는 거예요. 선조가 그걸 보면서 '이놈들, 이 녀석들, 뭐야? 위에서부터 프레스로 눌러 납작하게 만들겠다, 말린 오징어처럼 눌러 납작하게 만들겠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정말입니다.

그 참부모가 어디 가면 하나님께서도 따라 가신다. 하나님께서 따라 가시고 모든 천주가 따라 갑니다. 사랑하는 애인을 응시하면서 눈이 가면 몸 전체도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야...! (웃음) 그것이 진짜이면 그러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자를 여러분은 지금까지 몇 분의 1, 몇십 분의 1, 몇백 분, 몇천만 분의 1의 입장에서 그리워하며 따라가려고 했는가 하는 거예요. 진지한 이야기라구요.

여러분들의 양심은 그러한 가치를…. 설명은 안 하겠지만 우선 그 마음은 그 방향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깜깜한 밤속에 빛이 나타나면 깜깜한 밤속에 살고 있는 곤충이라든가 모든 것은 그 빛의 방향으로 모두 촉각을 돌리게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것에는 교육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저쪽을 봐라!' 하는 말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고 난 후 영적인 그런 여러 가지…. 영적인 싸움을 시작했기 때문에, 남녀관계를 중심한 인연의 심정이 생겨나면 그 반대 현상으로 자기의 마음은 날아간다구요. 날아가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육신의 곳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으니까, 돌아오지 않으면 죽어 버리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만, 전쟁을 하는 전쟁터라구요, 그 육신이. 매일 싸우고 있다구요.

언제 그 전쟁이 끝나요? 그것은 참부모의 가르침이 아니면 영원히 평정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계에서도 재림주, 재림의 참부모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해방되어 영계에 돌아가야 하는데, 미완성의 것은 재림할 수가 없다구요. 참부모의 지상의 완성기 권내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선조는 어느 한 사람입니다. 인류 가운데 참부모 한 사람을 세운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후손 가운데 누군가 한 사람이 참부모와 일체를 이루었다 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쭉 연결되어서 참부모와 하나된 그 사람의 영인체 배후에 선조들이 쭉 줄을 선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황야를 넘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이 계속 모세 뒤를 따라 돌아가는 식으로 간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여러분은 모르지만 많은 선조들이 모여 가지고 보호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모르고 잠이 든 경우에는 사탄이 와 하고 둘러싸고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그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웃으심)

그런 내용을 전적으로 최초로 알게 된 사람이 문선생이라구요. 참부모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거짓부모는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했다구요. 알았어요? 모르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참부모는 무엇이든지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권을 벗어날 수 있다구요. 알았어요?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