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운동의 개념이 생겨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하고 운동의 개념이 생겨나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축으로서, 아담, 해와는 부체(副體)로서, 평면체로서 하나가 되어서 무엇을 하느냐. 남자, 여자가 안고 서로 끌어당깁니다. 서로 끌어당긴다구요.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서로 끌어당기게 되면, 사랑을 끊을 수가 없으니까, 사랑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의 개념이 생겨난다. 그렇지? 운동하는 데는 자동적으로 운동하게 되는 것이라구요. 여자는 작고 남자는. 남자쪽이 먼저 작은 곳을 향해 이런 식으로 오는 것이라구요.

여자가 작은 것이 이상적인가요, 큰 것이 이상적인가요?「작은 것.」남자보다 큰 경우를 생각해 봐요. 그야말로 기분이 나쁘다구요. 진짜 그렇게 된 경우를 생각해 봐요. 남자가 크지 않고 여자가 크다면, 남자가 당신님, 부탁합니다…. (웃음) 여자를 존경하게 되면 큰일입니다. 남자는 아래쪽을 내려다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여자는 땅을 상징하기 때문에 올려다봐야 한다구요. 이것도 자연현상의 법률에 적용되는 것이라구요. 남자는 크기 때문에 내려다본다구요. 하늘이 위에 있기 때문에 아래를 봅니다. 여자는 아래쪽에 있기 때문에 하늘을 향한다구요. 그래서 여자의 얼굴은 이렇게 남편을 올려다보도록 되어 있다구요. 정말이에요. 이것은 논리에 맞는 이야기입니다. 엉터리 이야기가 아니예요.

그래서 올려다보는 존재는 올라가고 싶어한다구요. 올라가고 싶다, 올라가 보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남자는 무겁기 때문에 들고 올리기 어렵다, 힘들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올라가고 싶은데 무거우면 허리를 수직으로 유지할 수가 없다구요. 여자는 가볍기 때문에 수직으로 싹 해서 상대권까지 연결한다구요.

여자는 남편이 군대 때문에 10년 전부터 헤어져 월남전쟁 등에서 드디어 남편이 돌아온다 하게 되면, 10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아내는 미인의 모습으로 꾸미고 나간다구요. 이 때 남편을 보면 보통 일이 아니지요. 수염이 나고 머리카락은 엉망이고, 옷은 흙이 묻고 몇십 년 전에 입은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구요. 그렇게 하고 돌아왔는데 곁에 가면 냄새가 난다구요. 목욕도 할 수 없다구요. 그러한 산내, 산바람 같은 사람이 어슬렁어슬렁 오고 있다 이거예요.

아내는 그것을 보고 자기 남편이라고 알았을 때 남편이 다가오는 것을 서서 기다려요, 외모는 어떻든 상관 않고 달려가요? 서서 '오라, 오라, 오라.' 해요? (웃음) 남자가 달려와요, 여자가 달려가요?「여자.」여자가 달려 가서 어떻게 해요?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 되었을 때는 수염이든 냄새는 느껴지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날아가서 왁 하고 목에 매달린다구요. 키스든 뭐든 해도 좋다구요. 이렇게 꽉 안고 다리를 이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남편을 안고 이렇게 돌 때의 그 순간은 영원한 행복이에요. 그럴 것 같아요? 선생님은 예술적으로 내용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구요. 그거 도는 데는 빠르게 도는 것이 좋아요, 느리게 도는 것이 좋아요, 어느쪽이에요?「빨리 도는 것이요.」왜? 지금까지의 근심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남편만 잡고 하나의 생각밖에 없다 이거예요. 세게 안아 주었으면 하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빨리 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왜? 떨어지면 큰일이니까. 일체권을 이루려면 빨리 돌아야 한다구요. 이렇게 이치에 맞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왜 빨리 도느냐 했을 때 모르면 안 된다구요. 빨리 돌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하나가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여자는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이라구요. 매달리고 싶다 한다구요. 그래서 무언가의 표시를 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귀고리가 바로 그 상징이다. 매달리고, 그리고 걸고…. 목에 걸고 달려 보고 싶다고 한다구요. 그리고 끼고…. 이것은 사랑의 상징이다. 남녀관계를 상징하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끼우면서 기뻐한다구요. 달면서 기뻐한다구요. 걸면서 기뻐한다구요. 그것이 여자의 생애의 상징입니다. 아무리 미인이라도 이 길을 피해 가면 불행하게 된다구요. 그래서 귀고리는 여자는 남자한테 매달려 간다 하는 상징이지요. 기분이 좋아, 나빠? 누구한테 매달려서? 사랑하는 남편에게. 사랑하는 남편이면 언제나 영원히 '예스'입니다. 영원히 '노'라는 말이 안 나온다구요.

10년, 20년, 아무 일도 시키지 않고 집에 가두어 평생 일을 시켜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에는 목거리를 건다구요. 이것을 뭐라고 하나?「네크레이스….」네크레이스는 영어 아닌가?「목거리….」목거리. 여자는 이 삼각형이 아름다워야 한다구요. 여자를 보면 이렇게…. 최근은 모두 날씬한 여자를 좋아한다구요. 날씬한 여자는 이 뼈가 보인다구요. 여자는 이것이 보이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이것이 보이지 않도록 피부가 부드럽게…. 부드러운 피부가 있어야 한다구요. 여자는 대개 그것이 안 보인다구요.

그런 곳에 목거리를 하면 그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옷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서 이렇게 하면 걷는 자신도 기분이 좋다구요. 하나의 예술의 장식이라고 하는 그 이상 귀한 것이 없다구요. 이것을 연결해서 목걸이는 어디에 가느냐 하면 유방의 가운데를 향해 연결되는 것이라구요. 맞는지 어떤지 해보라구요. 짧은 것은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따라 가면 여자의 귀한 곳으로 유도된다구요.

자기 남편이 사준 그것을 꾸미고 그것을 남편이 만지면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구요. 살짝 이렇게 하면 그때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구요. 선생님은 모르지만 그런 식으로 남자가 해주면 불행하나, 행복하나?「행복합니다.」진심을 말해 봐. 정말이에요? (웃음) 그러한 방편적인 장식도 필요하다구요. 진주로 장식하면 '야, 좋은 진주다.'고 만지고 나면 진주보다 더 귀한 곳으로 손이 가려고 한다구요. 그것은 사랑이 찾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