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는 것이 있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자기라는 것이 있으면 안 돼

남편이 여러분과 키스할 때, 입술에 키스하느냐, 이에 키스하느냐, 혀에 키스하느냐, 입 전체에 키스하느냐? 시집 안 간 사람은 귀를 막아도 됩니다. (웃음) 듣지 않아도 된다구요. 기분이 나쁘면 듣지 않아도 됩니다. 남편의 침을 삼킬 때에 목에 걸리는 것처럼 느꼈어요? 절정을 맞이하면 더 침을 삼킨다구요. 그런 일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분명히 말하라구요. 무엇이 부끄러워요? 알고 있는 걸 묻고 있는데 말이에요. 키스를 할 때 혀를 핥아서 빨아들인 적이 있어요, 없어요? 할 때마다 그런 적이 있는 것입니다. (웃음) 혀를 10센티미터 정도 이렇게 당기면 아무리 점잖은 여자도 '아' 하고 안겨 남편을 꽉 붙잡는 거라구요.

남편이 위에 있고 여자가 밑에 있는데 그렇게 하면 꽉 잡는다구요. 절정에 이르면 그것이 기뻐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한 적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남편이 위에 있으면서 이렇던 것이 키스할 때 이렇게 당겨 가지고 납작해지도록 누를 경우에 하―, 하고 공기를 마시면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구요. 그렇게 실험해 보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교주님이지 강렬한 부부관계에 대한 교재의 선생님도 아닌데 그런 말을 어린아이처럼 막 말하니 아, 기분이 나쁘다 할지 모르지만, 기분이 나쁘면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웃음) 이 내용을 바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큰일입니다. 부부생활의 미술화, 예술화 말이에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모두 시집가면 울지요? '오늘은 남편이 술을 마시고 다른 여자를 안고 몇 번 그걸 했는지 모른다. 잉잉잉!' 한다구요.

여자가 매니큐어도 새빨갛게 칠해 가지고 입은 닭을 잡아먹고 피가 묻은 거와 같은 입을 해 가지고…. 그런 거 선생님은 제일 싫다구요. 그런 거 대하면 선생님은 도망간다구요. 통일교회는 그런 거 안 하지요? 이런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누구예요? 뒷모습이 보이는 거기 누구예요? 뒤에서 보면 머리가 다 빠졌구만. (웃음) 대머리가 된다구. 여러분을 훈련하기 때문에 그렇게 대머리가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정말입니다. 늘 열이 머리로 올라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차가우면 빠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남편이 자는 베개 속에 차가운 것을 넣으면…. 너무 차면 피가 돌지 않는다구요. 도는 것이 느려진다구요. 그런 것도 생각해서 남편이 대머리가 되지 않도록 연구하는 것도 괜찮다구요. 머리를 많이 써서 열이 났는데 식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진다구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왜 남편의 침을 삼켜도…. 키스도 입키스, 입술키스, 이키스, 혀키스가 있다구요. 그걸 전부 오징어처럼 펼쳐서 전부를 한꺼번에 맞추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혀를 15센치미터 정도 잡아당겨 보라구요. 그러면 '아, 우리 마누라는 이렇게 혀를 15센치나 잡아당겼기 때문에 재판해서 이혼하겠다.' 하는 남편은 영원히 없다구요. 기념으로 생각합니다. '야, 우리 마누라는 훌륭하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사랑한 경험이 있는 남자는 다른 여자와 관계하는 것은 아무 재미없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격렬히 하는 거라구요. 사랑을 하는 데도 파괴적인 사랑, 원폭 같은 사랑…. 남편이 사랑을 하는 데는 옆으로 와서 사랑하면 좋아요, 수직으로 와서 하면 좋아요? 위로부터 떨어지는 것이 강해요, 옆으로부터 이렇게 오는 것이 강해요? 수직! 그래서 남자는 위로 올라간다구요. 그것이 이상입니다. 그래서 납작하게 되도록 말이에요.

그럴 때 여자가 힘을 주면 안 돼요. 여자는 최초에 남편을 맞이할 때는 눈을 감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먹고 싶으면 잘라서 먹어도 좋습니다. 내장을 꺼내 모두 떼도 좋습니다.' 하는 그런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라는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 무, 무가 되어야 합니다. 알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되면 모른다구요. 사랑을 동감하는 공명감에 빠지려면 무의 경지에 들어가야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