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실체의 하나님의 부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실체의 하나님의 부인

그래서 여자는 실체의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최고의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서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때문에 천국의 왕자 왕녀입니다. 천국의 궁전에서 자유자재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처음에는 하나의 집에서 살지만, 점점 커지게 되면 한 집에 살 수 없기 때문에 계속 넓혀짐으로써 그 왕권이 점점 직계를 중심으로 해서 전개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일본인이 말하는, 만세일계(萬世一系)의 천황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것이 하나이지 둘이 아니라구요. 일본의 왕권이 만세일계의 천황님이 아니라구요. 알았어요?

그래서 원래 인간은 횡적으로 왕의 아들딸들이라구요. 이것이 점차 옆으로 확대되어 민족, 국가를 편성하여 큰 세계가 되어 갑니다. 그래서 원래 하나님의 하늘나라의 왕족이었습니다. 일본의 지금 천황가, 황족은 아무 필요도 없습니다. 일본의 이중교(二重橋) 안에 사는 그 왕족이 무엇이 귀해요? 원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은 천주를 무대로 하여 그 중심에 살게끔 되어 있었다 이거예요. 마음은 타락하지 않았다구요. 마음은 본연의 뿌리를 중심으로 해서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전깃불)도 그렇습니다. 전기의 힘이 있다면 반드시 그에 앞서는 작용이 있습니다. 작용이라는 것은 절대로 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체와 객체가 필요합니다. 알았어요? 우주의 본원(本源), 창조원칙,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객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용하기 위해서입니다. 홀로는 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 앞에 플러스되겠기 때문에 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기 앞에 마이너스가 되면 작용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외출하여 시장에 갔다가 돌아와서 보니 십 엔, 백 엔 손해를 봤다 하면 절대로 다시 가지 않습니다. 십 엔, 백 엔 이익을 보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갑니다. 손해를 보는 곳에서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서로 작용하는 것은 손해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그 이상의 것, 두 사람 모두 이익이 될 것을 얻기 위해 부부가 하나된다구요. 그런 내용을 생각하지 않지요? 동물같이, 사람이 해 온 대로 할 뿐 아무 내용을 모르지요? 그러면 안 됩니다. 작용하려면 반드시 주체 객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볼 때 마음의 작용을 평생하고 있다 이거예요. 높은 곳, 높은 곳….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기 때문에 이것은 충족될 수 없다 하는 것이 인간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타락세계의 결론이지 원래는 그것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훌륭한 가치는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그러한 가치를 잃어버렸으면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어때요?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좋다면, 그런 것을 배우기 위해서 지구 끝에 있으면 그곳을 찾아가겠어요, '나는 아무래도 좋다.' 하고 생각하겠어요? 지상에서 찾아가지 않고 영원한 영계를 중심으로 해서 찾아가게 되면 몇억 년이나 걸린다구요. 그곳에는 탕감복귀의 길이 없다구요. 탕감의 현장이 없다구요.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상승해 하나님편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 영계에 가면 3단계, 소생·장성·완성의 3개 천국이 있습니다. 밑에서 보면 더 높은 데에 이상적인 나라가 있다 이거예요. 영원히 그곳을 향해 달려가자, 개발해 가자, 배워 가자 하는 거라구요.

영계에는 의식주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의식주는 완전히 자유자재입니다. 사랑의 일체권, 하나님의 상대권에 서게 되면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구요. 몇억만 년의 세월도 한순간에 초월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속도는 초스피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갔다 오겠다 할 때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구요. 금방 갔다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상대자를 만나는 것은 순간입니다. 그곳은 절대권이기 때문에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그러한 한계를 넘어선 세계, 시공을 초월한 세계라구요. 그러한 무한의 세계가 인간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그런 걸 알게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