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으로 한 종교의 선별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으로 한 종교의 선별 방법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종교를 어떻게 선별하느냐 하는 문제와 관련된다구요.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가장 가까운 내용의 교리를 가르치는 종교가 어디냐 이거예요. 그건 주류와 통한다구요. 알았어요? 선생님은 생각해서 종교를 모두 정리했다구요. 논리에 통하지 않는 진리는 없다구요. 타락했으니 복귀가 목표가 되는 거예요.

종교를 어떻게 분별하느냐? 천지정교는 분명히 기억해 두라구요. 알았어요? 영계의 선조들한테 끌려다니면 큰일난다구요. 여러분은 더욱 더 지상의 형제들과 짜서 그들을 위해 쭉 기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바치고 하는 것은 필요 없다구요.

선조는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아담 해와보다 먼저 만들어진 천사장이라구요. 지금 통일교회 식구는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입니다. 천사장은 아담 해와를 원조하도록, 결혼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도록 되어 있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선조는 그런 입장에 서 있습니다. 입장이 다르다구요.

이렇게 가던 것이 뒤로 돌아서면 거꾸로 된다구요. 그래서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는 시대라구요. 3단계 말입니다. 3대가 이렇게 가는데 그것이 뒤로 돌아서면 손자가 제1대입니다. 1대, 2대, 3대,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내용을 천지개벽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없는 일이지요.

그래,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이러한 결론이 된다는 것을 알았는데, 종교 가운데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분명히 가르치는 종교가 어디냐 이거예요. 유교의 천(天)이라는 개념에는 인격적인 하나님이 없다구요. 막연합니다. 막연하게 하늘, 하늘, 하늘 한다구요. 지·정·의를 가지고 있는 인격적인 하나님이 아닙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는 진화, 발전의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에도 그러한 것은 없다구요. 알았어요?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보면 그렇게….

기독교는 예수님이 하나님을 말하고 있다구요. 아버지라고 한 거라구요. 하나님은 자기 아버지라고, 자기와 같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구요. 자기는 독생자,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말한 거예요.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처음으로 전체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독생자인데, 이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구요. 알았어요?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아무도 정의해서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종교 앞에 기만을 당해 가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문선생은 사기꾼이다. 당하지 말라. 문선생을 만나서 눈이 맞으면 세뇌당하기 때문에 절대로 눈이 맞지 않도록 하라! 뒤를 보고 앉아라.' 합니다. (웃음) 눈이 맞으면 세뇌당한다 이거예요. 저 사모님도 그렇다구요. (웃음) 괜찮다구요. 무슨 일을 해서든지 선생님은 가르친다구요.

예수님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의 하나님으로서, 아버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알았어요? 지·정·의가 통한다 이거예요. 지식도 논리도 통한다 이거예요. 진·선·미의 내용이 통한다 이거예요. 참이라든가 아름답다든가 하는 그 인격의 가치관이 분명한 분이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유교에서도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모른다구요. 하늘이라고 말합니다. 그 동안 유교학자들은 통일원리를 듣고 '야, 이거 훌륭하다! 우리는 인격신을 몰랐다.' 하는 거예요. 막연하게 하나님을 가리켜서 하늘이라고 한다구요, 하늘. 하늘에는 인격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 기독교는 분명히 인격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알았어요?

그리고 일반신자에게 '여러분은 신부이며 예수는 신랑이다.'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라구요. 또, 부자관계가 절대 필요합니다. 장녀 장남과 창조주는 일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서로 나가는 부부관계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모든 제자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을 보면 그게 다 있다구요. 헤어질 때 이렇게 훈시했습니다. '너희들과 나는 형제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속에 계시고 나의 마음은 너희들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너희 마음 속에도 하나님이 계신다.' 하고 말이에요. 똑같다 이거예요. 형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에 오실 때는 천국이 만들어진다고 한 거예요. 모두 가르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통일해 버렸다구요. 사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사랑의 이상이 결실되면, 이상적인 천국이 이루어지면서 종교가 없어진다구요. 이런 시각으로 볼 때 기독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알았어요?「예.」그런 식으로 논리에 통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헤매게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