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주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59개주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번에 클린턴 행정부와 싸우는 바람에 전보수파가 [워싱턴 타임스]와 완전히 묶어졌습니다. 기독교 중진 이상의 사람들이 전부 다 묶어져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파 대변지가 되었습니다. 자타가 공인해요. 뭐 통일교회니 레버런 문이니 그런 말은 다 없어진 것입니다. 실질적인 기사 내용이 미국을 살리고 미국의 앞으로의 풍토를 새로이 살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것을 누구나 공인하기 때문에 기독교 보수파가 완전히 묶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도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지만 반대하던 파가 다 없어져 가지고 모든 자동차 회사, 모든 백화점 광고가 달라붙었다구요. [위싱턴 타임스]는 발전 궤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 매일같이 나오는 신문 안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가운데 기사 내용, 좋은 내용을 요약해 가지고 지방 50개 주에 배부하려고 합니다.

이게 경쟁이 붙었어요. 지방에 누가 이것을 맡아 가지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맡으면 반드시 신문사가 되는 것이 뻔하거든. 그래서 우리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지금까지 중간 정치적 활동을 하던 단체가 거국적 조직이 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 중심삼고 배부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맨 처음에는 기독교 단체장들에게 맡겨서 몇만 부씩 배부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그 배부하는 중간 최고의 자리에 우리가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관리 분배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