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세워 준 선생님의 전통의 본을 따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땅에서 세워 준 선생님의 전통의 본을 따라야

보라구요. 지금부터 20년 전에 전부 다, 가정교회 같은 건 36년 전부터 얘기했어요. 지금 와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 하는 얘기도 1973년, 벌써 세계 순회를 해 가지고 2차 순회하고 돌아오면서 다 얘기했던 거라구요. 선생님이 건달꾼이 아닙니다. 계획적인 이러한 섭리를 추진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의 석학, 정상급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는 세계를 전부 다 이기고 나온 거라구요. 전부 다 인맥을 짜 놓았기 때문에 반대가 올라가지를 못했어요. 전세계의 학자, 정상급들이 문총재 나쁘다고 하지 않고 지지하는 세력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기반을 전부 다 40년 동안 닦아 놓았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40개국 정상급들을 중심삼은 그 나라 최고의 자리에서 나발을 불어 가지고 환영받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넘어간 거라구요. 그래, 전략적인 계획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래, 요전에 국제연수원에 전시해 놓은 것을 보니까 그건 뭐 10분의 1도 안 되겠더구만. 그게 무슨 전시회야? 곽정환!「앞으로 넓은 자리에서 하겠습니다.」40주년이 없어요. 가보니까 기가 차더라구. 안 들어가 봤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와서 감동받는다구? 그건 똥구덩이에서 살, 똥구덩이에서 산 사람들이지. 사내로 생겨나 가지고 그것을 보고 칭찬하게 되면 계산이 틀린 거라구. 정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생기기는 요렇게 생기고. 뭐 대수롭지 않게 생겼는데 말이에요. 여기 나보다 잘생긴 얼굴들이 많구만. 웃기는 다 웃네. 좋기는 좋은 모양이지. (웃음) 남자의 일생이라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밖에 없어요. 일생은 한 번밖에 없는 거라구요. 두 번이 없습니다. 다시 오지 않아요. 선생님에게도 청년시대는 한 번밖에 없었어요. 그 청년시대가 귀한 것을 누구보다 안 사람입니다. 그 청년시대를 어떻게 지냈느냐 하면, 누구보다 고생해야 되겠다, 누구보다도 어려운 길을 거쳐야 된다고 생각하며 지내 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소원하니까, 전부 다 감옥살이에요. 연속적인 감옥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재미있는 인생의 행로예요? 감옥을 왜 가는 것이냐? 자기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땅을 끌고 갔기 때문에,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하늘땅의 뜻은 영원한 역사와 더불어 이루어져 나가야 됩니다. 그래, 역사가 끝날 때까지도 남는 거예요. 그것이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고 모범적일 때는 역사를 넘고 넘어 영원히 이것이 되풀이되면서 전부 다 참고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재료를 남겼다면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수많은 후대 사람들이 전부 다 하늘나라에 오게 될 때, '어떻게 돼서 너희들이 이런 좋은 하늘나라에 왔느냐?' 하면 '문선생이 땅에서 세워 준 전통의 본을 따 가지고 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천국에 왔습니다.' 하고 찬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관계 돼 있는 모든 구역을 통해 가지고 전부가 커버되는 거예요.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의 대표적인 자리에 서게 될 때 수많은 영계는 선생님의 가르침, 소속권 내에 다 포괄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