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하나님을 맞아들일 수 있는 제2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하나님을 맞아들일 수 있는 제2 대상

세계평화는 몸 마음의 통일과 가정의 통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원입니다. 그것이 안 되면 아무리 통일됐더라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는 상관이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부처끼리 싸우는 데 평화가 있어요? 행복이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 부자끼리 싸우는 데 행복이 있어요? 없어! 그러니까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의 생명과 사랑과 혈통을 통해서 시작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으니 우리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으니 통일된 자리에 가야 됩니다. 이걸 넘어선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자녀의 명분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은 공식적 결론입니다. 이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이 문제를 먼저 여기에 다 집어넣어야 돼요. 맹세문 가운데 제1번, 제2번도 이 위에서 그렇게 지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이것을 외우기 전에 그러한 자아를 분명히 해야 돼요. 자신이 알아요. 자신이 하나돼 있는지 안 됐는지는 가르쳐 줄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르쳐 주는 것이, 양심이 하나님을 맞아들일 수 있는 제2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대상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인데 하나님보다도 몇천만 배 잘나기를 바라는 사랑의 상대였기 때문에 양심 이상 절대적인 고귀한 것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보다도 훌륭한 것이 내게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다. 양심은 스승보다 앞선다.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양심과 하나될 때는 하나님도 그 품안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고 동거할 수 있게 돼요. 그런 세상이 되게 돼요. 양심을 절대적으로 중심삼고 있으면 종교가 필요 없어요. 기도에서 해방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도 다 없어진다구요.

그래, 부모보다도 나은 자리에 있습니다. 스승보다 낫습니다. 어떤 선생이 양심의 선생이 되겠다고 해요? 선생이 뭐예요? 양심이 다 알고 있는데. 쥐새끼도 항해할 때에 배가 파손될 것 같으면 먼저 알고 도망을 먼저 가는데 인간이 참사랑으로 사는데 하나된 자리에서 그걸 모르겠느냐? 다 알게 돼 있다구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다 알아요. 타락한 인간도 자기 일생의 것을 모르는 것이 하나라도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 하나님보다도 앞선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천년 만년을 구해도 구할 수 없는 귀한, 부모대신 스승대신 하나님대신 고귀한 것을 준 것을 천대하고 전부 박차고 제멋대로 유린했다는 거라구요, 이놈의 몸뚱이 때문에! 이런 것을 이제 알았으니 안 우리로서는 놔 둘 수 없다구요. 알았기 때문에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해방된다구요. 깨끗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