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4년 7월 1일, 이 한 해에 있어서의 6개월을 보내고 새로이 후반기 6개월을 맞는 첫날 7월 1일입니다. 이 날은 칠일절을 세 번째 맞는 기념의 날이옵니다.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3년 전 이 날에 하늘과 땅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세우시기 위해 수고하신 하늘과 땅이 합하여 이 땅 위에 비로소 착지할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갖추어 역사적인 모든 탕감노정을 넘어서 가지고, 그 터전 위에 1992년 4월 10일 어머님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을 선포한 그날서부터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거쳐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란 엄청난 역사적 기반과 당신의 소원과 해원의 뜻이 지상 위에 착지, 안식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이와 같이 흘러가는 역사과정에서 택한 이런 날들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진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엮어져 땅과 하늘이 분별됨으로써 남북이 갈라진 운세가 한 줄로 모아지고, 동양과 서양이 갈라진 모든 전부가 한 방향으로 맞추고, 몸 마음이 갈라진 모든 전부가 위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의 가정에 연결된 모든 터전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이 보내신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 기반과 종족·민족·국가·세계 기반을 갖출 수 있어서 이 땅 위에 안착할 수 있는 선언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이 모든 전체가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전체 앞에 승리적 패권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날을 기념하는 모든 통일교회 축복가정들과 자녀들 위에,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만민들을 당신의 권속으로 책정하여 당신의 가을 동산을 추수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서 갖춘 주인이 당신이요, 이것을 거두어들인 참부모가 땅의 주인이 되시어 하늘과 땅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적 가정이상이 출발할 수 있는 이런 역사적 시대를 맞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금년 5월 1일 통일교회 창립 40주년을 중심삼고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승리와 영광을 지상 위에 갖출 수 있는 시대를 갖게 해 주신 모든 날들을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옵니다.

이런 터전 위에서 칠일절을 선포한 지 3년을 지냈사오니, 이제 4년부터 당신이 원하시는 뜻을 향하여 이 땅이 당신의 발등상이 되고 당신이 관할할 수 있는 주도적인 하나의 땅이 되게 하시어서, 영광을 아버지 앞에 돌리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당신의 자녀들이 영원무궁토록 축복 가운데 살 수 있는 이 땅이 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하늘의 전권·전체·전반·전능의 행사를 갖추어 가지고, 모든 피조세계와 당신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참사랑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통일적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신 모든 것이 뜻 가운데서 성취 성취 성취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전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식구들을 당신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스트 가든과 한남동과 한국, 일본, 미국, 독일을 중심으로 한 160개 전체 본부 위에 일일 육성할 수 있고, 나날이 하늘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할 수 있게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시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땅의 모든 만물은 탄식권 내에서 벗어나 가지고 스스로 본연적 하늘의 영광의 상징적 실체 존재로서 인간을 위해 모든 걸 봉헌하고, 인간은 하늘을 위해 봉헌할 수 있는 일체 사랑 이상세계로 묶어져 바칠 수 있는 이런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나머지 후반기 6개월을, 아버지, 이 날을 기하여 영광 가운데 승리를 찬양하는 날들로서 아버지 앞에 바쳐드릴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바라시는 뜻 가운데서 모든 것이 일취월장(日就月將)해서 승리·영광·존귀·찬양이 당신에게만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