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과 가디즘(Godism)의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과 가디즘(Godism)의 힘

이제부터 내 말 좀 들어 봐요. 이런 사상적 모든 사랑의 행세를 자기의 몇천만 배 고귀한 것을 위해서 존속의 가치를 지니겠다는 인간의 그 가치는 무엇 때문에 있느냐? 위대하고 무한한 사랑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위대하고 무한한 사랑이 누구냐? 이 우주의 주체 되는 창조주가 있다면 그 창조주의 이상 자리에까지 가겠다는 겁니다. 그런 사상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은 놀라운 발견입니다.

이런 사상은 조상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조상 중의 조상, 근원적인 조상이 하나님에서 시작됐으므로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귀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당신의 대상이 몇천만 배 잘나기를 바랍니까?' 하고 물어 보면 '물어 볼 게 뭐야? 마찬가지지.'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워요! 오늘날 기성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은 심판주가 되어서 잘하는 사람은 천국 보내고 못하는 사람은 지옥 보낸다.' 이럽니다. 재판장이 되어 사형선고를 열 명, 스무 명에게 내리고 나면 밤잠을 자지 못하는 거예요. 세상에 악한 사람이 많으니 전부 지옥에 보내게 된다면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오늘날 기성교회의 신앙은 믿을 수 없는 신앙입니다. 천치 바보들도 믿을 수 없는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똑똑하고 이론적인 요소를 지닌 사람들은 거기에 갈 필요가 없어요. 과학적인 공식과 단위를 중심삼고 엮어 가지고 공식적인 기반을 통해서 결론을 짓는 통계학을 논위하는 이런 세계에서는 그런 것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의 상대는 자기보다도 몇천만 배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거기까지 논리가 확대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자가 도대체 누구냐? 그게 원숭이에요? 여기, 임자 할아버지가 원숭이라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 (웃음) 물어 보잖아, 쌍것들아!「안 좋습니다.」안 좋지? 혓바닥을 자르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났다는 사람, 안다는 사람들이 문총재의 두익사상과 가디즘(Godism)을 듣고는 납작해지는 것입니다. 새빨갛던 것이 꼬리까지 깨끗이 하얗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를 만나면 세뇌 당한다고 소문난다구요. 눈을 마주치면 전부 다 세뇌 당한다고 그럽니다. 여러분도 눈 마주치지 말라구요. (웃음) 세뇌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꾸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몇억만 배 가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이 논리적 추리에 의한 불가결의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와 같은 사랑의 상대로서 지은 것이 누구냐? 그게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대해서 자기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몇억만 배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참사랑의 길은 깊고도 넓고 무한한, 한계를 극복했기 때문에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세계가 있는 줄 알면 한번 투신해 보고 싶어요? 그런 사랑의 세계가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한번 생명을 걸고 그 세계에 도약하고 싶어요? 그런 욕망이 없는 젊은이라면 목을 매 죽는 편이 낫다구요. 쓰레기통에 들어갈 폐물로서, 기생충으로 살 무엇이 없어요. 어영부영 살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얼굴에 똥칠하고 죽는 것보다 젊어서 꽃다운 청춘 시대에 죽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