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는 반대로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3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는 반대로 가야 돼

그래, 여러분은 자기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게 좋아요, 마음 하자는 대로 하는 게 좋아요?「마음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요? 말은 선생님한테 들어서 알긴 아누만. 진짜 그래요?「예.」

그래, 침대가 둘 있는데 하나는 나쁜 침대 하나는 좋은 침대라면 어떤 침대에 가서 자겠어요? 이거 현실적 문제입니다. 이건 관념이 아니라구요. 현실 문제예요. 실제 문제라구요. 어디에 가서 잘래요? 나쁜 침대에 가서 잘래요, 좋은 침대에 가서 잘래요?

탕감복귀는 반대로 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먹고 자고 입고 사는 문제를 극복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당장에 먹을 것이 없다 해도, 내가 나가 활동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전부 다 이렇게 끌고 나올 수 있는 거예요, 헌드레이징 시작할 때도 내가 다 가르쳐 줬습니다.

여기 오야마다도 있지만, 전부 다 돈을 벌어서 마음대로 못 쓴다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자기가 잘못하면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이, 이놈의 간나가 어느 선까지 견뎌낼 자신 있느냐 이거예요. 제일 좋은 것이 고문입니다. 눈을 뽑아 대고, 코를 찢어 대고, 입을 째 버리더라도 그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앞으로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을 쓸 때 그냥 안 쓴다구요. 뭐 대학을 나왔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어느 코스를 거쳐 가지고 전부 다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안 사랑하는 것 같아요?「사랑하십니다.」사랑하는 것을 봤어요? 하나님처럼 고약한 양반이 없어요. '너 이렇게 이렇게 해준다.' 하고는 하나도 해준 게 없어요. 뭐 이렇게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된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게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반대의 길을 가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몰랐으면 통일교회가 나오지를 않아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려면 편안하게 살게 해줘야 되겠어요, 고달프게 훈련시켜 가지고 못살게 해야 되겠어요?「훈련시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