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는 전부 다 부정하고 출가를 주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종교에서는 전부 다 부정하고 출가를 주장

훌륭한 부흥강사 중에서도 자기가 무엇이고 무엇이고 자랑한다 하더라도…. 유명한 한경직 같은 사람도 영계에 가 보라구요. 많은 신자들을 거느리고 자기를 높여 가지고 으레 존경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걸리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일을, 천년 사를 아직까지 하나님이 넘지 못해 가지고 계속하는데, 자기가 지도자라고 해서 좋게 먹고 자면서 편안히 사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신음하고 고통받는 그 비준 앞에 자녀의 명분을 갖추지 못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헌금 보따리를 찾아가는 그놈의 목사들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각자가 비운의 역사를 탄식하지 말고 자체의 비운의 역사를 더 탄식하라는 겁니다. 나에게 원수 중의 원수가, 고질적으로 고착되어 있는 그 자체가 몸뚱이라는 것을 알고 몸뚱이 격파 운동을 해야 됩니다. 1년에 격파가 불가능하면, 2년, 3년, 10년에 안 되거든, 11년, 12년 이내에 한다는 결심을 해 가지고, 팔을 자르고 발을 잘라 치우더라도 그런 놀음을 하겠다고 결심해 본 적이 있어요?

밥을 먹으려면 이겨야 먹지. 천국에 가려면 이겨야 천국에 가지요. 송아지 대가리는 설삶으면 천년을 고더라도 안 삶아져요. 그거 고질 되어 가지고 습관화된 것을 뜯어버리지 않으면 큰 사고예요. 그러니까 까 가지고, 패 가지고 골수를 내어서 다른 면으로 삶아지고 익혀질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천년 불을 때도 안 삶아져요.

여러분은 안 삶아지는 대가리 아니예요? (웃음) 왜 다 웃노? 패야 돼요. 대가리를 두 쪽 세 쪽 내기 위해서 이렇게 치는 거예요. 똑똑히 알았어요?

그래서 한이 뭐냐? 타락할 때 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 강했기 때문에 인간은 타락적인 사랑을 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1백 퍼센트 취소, 1백 퍼센트 한꺼번에…. 그래서 남자들의 자지를 잘라 버리라고 그러는 거예요. 자지라 하면 아이들 생각하지, 큰 사람은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기들이 자지를 꺼내서 오줌을 싸도, 어머니 입에다 오줌을 찍 갈겨도 이렇게 씩 웃고 마는 거예요. 그 얼마나 좋으면 웃겠어요?

자지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이것을 주관 못 하면 하늘나라에 못 가요. 아무리 미인의 삼각지대를 중심삼고 사랑하기 위해 부닥쳐도 그 자지가 죽어야 돼요. 여자들, 그런 신랑이 되었나, 안 되었나 실험해 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면도칼로 뚝 잘라 버리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해 가지고 '잘라라, 잘라라.' 하고 울면서도 몇 번씩 내놓는 남편을 만나 가지고 용서해 주고 살면, 그런 잘라질 수 있는 그 고개를 넘었다는 조건적인 생활을 중심삼고 부부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 말이에요. 노골적으로 다 얘기하는 거예요.

양도철은 자지를 잘라 버렸다는 말 들었는데, 사실 그랬나? 그놈의 자식도 틀려먹은 자식이야. (웃음) 종지를 받겠다고 생각했으면 안 잘랐을 거야. 재림주가 되면 종지 씨인데, 씨 뿌레기를 잘라 놓고 무슨 메시아야? 아, 그렇잖아요? 우리 원리 강의에서 말하듯이 참사랑과 참사랑의 씨를 잃어버렸는데, 그것을 잘라 버리고 메시아가 되겠다고 했으니 미쳐도 유만부동이지요. 선생님은 꿈에도 그런 생각을 안 했다구요. (웃음) 그건 못되고 부정한 패나 하지, 이치를 아는 사람이 왜 그런 생각을 해요?

왜 출가 명령을 했는지 알겠어요? 불교나 모든 종교에서는 전부 출가를 해야 돼요. 다 부정해야 됩니다. '어머니 사랑도 싫다, 아내의 사랑, 자식의 사랑, 부모의 사랑, 나라의 사랑도 싫다.' 해야 됩니다. 보호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주적인 입장, 독자적인 입장에 선 사람이 천국 들어가는데, 전부 다 신세진 꼴이 되어 가지고 자주적인 입장에 서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이 동네의 어떤 면장 아들딸만 못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겠어요? 천지의 대왕마마도 미치지 못한 가치의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배포만 해도 세계의 첫째요, 모든 인연 많은 세상 어디에 가든지 수많은 대중을 대해서 감동시키고 명령하더라도 이의 없이 명령에 따를 수 있는 그런 왕초가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하나님도 관심을 가질 수 있지, 졸개같이 되어 가지고 자신 없이 사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겠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얘기도 못 하는 패들이 뭘 해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나는 김일성의 법정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의 스승이 된 것을 자랑했습니다. 어디에서나…. 쇠고랑을 차고 자랑하여 내년에 돌아올 때까지 한 마리도 떨어지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돌아오는 것은 틀림없으니까.

쇠고랑을 그 방울과 같이 신호를 사용한 사나이라구요. 그러다 망할 줄 알았다구요. 다 망한다고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뭐 친척도 다 감옥에서 뒈진다고 했다구요. 뒈진다는 말 알아요? 평안도 말인데, 쓰러져 나가 자빠진다는 거예요. 그럴 줄 알았던 문총재가 나가 자빠졌어요, 뒈졌어요? 서울 말에는 뒈졌다는 말이 없지? 뒈졌다는 건 뒤에 떨어져 가지고 그림자도 안 보이니 죽었다 그 말이에요. 그래, 문선생은 사라졌어요, '사라졌어'의 반대가 뭐예요? 있어졌어요? '사라졌어'의 반대 말을 뭐라고 그래요? 등장했다, 등장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촌촌에 레버런 문의 이름이 전부 다 부활하는 거예요. 등장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세계의 대학가에서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이 부활한다 이거예요. '대학가의 모든 교재를 레버런 문을 모셔다가 가르침을 받아서 만듭시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소련은 이미 교재를 쓰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밤중이 되었는지 낮인지 모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잖아요? 자기 땅구덩이 한 군데만 바라보고 말이에요. 통일교회 간판 붙인 것 가지고 얘기하면 세계에 누가 알아줘요? 그냥 흘러가는 거예요.

이렇게 애기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오늘 할 일이 참 많은데. 더 이상 얘기 안 해도 정신 차렸어요?「예.」어느 정도만큼 차렸어요? 죽고 못살 만큼 차렸어요? 죽고 잘사는 게 아니예요. 죽고 못살 만큼 차려야 살고, 잘살 만큼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반대예요. 공 안 들인 터전 위에 열매가 맺혀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자리를 누가 못 빼앗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