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영계에서 승리하고 지상에서도 승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영계에서 승리하고 지상에서도 승리해야

여기에서 세례 요한과 예수가 하나됐으면 그 하나된 기반을 중심삼고 유대교가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이것이 진화론적 법칙을 통해서도 전부 다 하나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위험한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를 아무도 모른다고 했어요. 오실 때는, 주님 올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은 공평한 것입니다.「도적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도적이야, 도적이지. 잘 살고 있는 여편네 빼앗으러 오는 거 아니예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을 빼앗으러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탕감원칙에 있어서 말이에요, 사탄이 빼앗아 간 것을 찾아 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남자 새끼들, 이 거지 새끼들, 천사장 패들은 문총재를 잡아죽이려고 지금까지 반대한 거라구요.

6수, 사탄수를 대표한 6수까지 감옥에 처넣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죽일 수 없어요. 문총재는 완성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그 완성 단계를 넘어서기까지, 가정을 끌고 넘어설 때까지는 반대하지만 죽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다 이론에 맞아야 되는 거예요. 깨끗이, 사탄이 들어올 수 없게끔, 물샐틈없이 정비를 해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물만 새더라도 사탄이 들어오는 거예요.

6천년 동안 하나님을 걸고 참소해 가지고 전쟁을 지금까지 끌고 나온 사탄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아요? 이 멍청이들은 한 코에 걸려버린다구요. 그러니 문총재의 꽁무니에 딱, 달라붙어 있으라구요. 떨어졌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달라붙어도 걱정이야, 이 쌍것들아! (웃음) 아, 욕을 하는데도 좋아요?「아멘!」아멘이에요? 그거 죽을 패예요, 살 패예요?「살 패입니다.」부모라는 것은 영계에서 승리한 자요, 지상에서도 승리한 자라야 됩니다. 알겠어요? 재림주가 이 땅에 오려면 영계에 가서 맨 밑창에서부터 전부 다 반대해야 됩니다. 반대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까지 반대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은 물론이고 사탄새끼 됐던, 그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은 전부 다 반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까지 반대해야 되는 거예요.

그 제시 조건이 뭐냐면 영계에 4대 성인이 있으면 4대 성인에게 '야, 이녀석들아! 너희들이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것을 모르고 있어. 하나님 앞에 서려면 혈통이 더럽혀져서는 못 서는 거야!' 그렇게 제시하는 것입니다. '뭐야? 이 녀석아, 우리는 그거 알지도 못하고 생각도 안 했는데 뭐야? 그럴 수 없어.' 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뭐냐 하면 소유권입니다. '너희들이 교주로서 자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먹고 살고, 자기 소유권을 행사한 녀석들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 딱 제시하는 거예요. 또, 심정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전세계를 구원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자기 일족을 붙들고 산 녀석들이야!' 딱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걸 제시하니까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그러니 전영계가 졸개까지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43일 동안 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총재, 배짱이 대단하지요. '야, 이놈의 자식들아, 이건 천리의 대도고, 내가 천신만고 끝에 시험을 몇 백번 해 가지고 틀림없기 때문에 제시하는 거야, 이 자식들아!' 하고 밀어대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싸움시키면 큰일나는 거예요. 43일 동안, 저쪽 편에 섰던 하나님이 돌아서 가지고, '나와 같이 돌아서라!' 해 놓고는 '지금까지 영계의 싸움판 됐던 모든 사실이, 문총재의 제안이 사실이요! 모든 자는 이 분 앞에 경배!' (박수) 그래서 승리의 패권을 쥐고 어인을 받아 가지고 와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가지고 지상에서도 그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딱, 그대로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사탄의 침범받은 일족들이 가서 그렇게 됐으니 그걸 전부 다 해 놓고 지상세계의 이것을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문총재를 반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악마와 하나님까지도 반대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반대할 때, 내가 승리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후원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끝까지 반대하지만 하나님이 옹호하는 패를 잡아죽일 수 없고,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끝까지 참고 가는 것입니다. 죽기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