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에 대한 규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선악과에 대한 규명

그렇기 때문에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18세, 20세까지 성숙해 가지고 남자가 무엇인지, 여자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남자가 무엇인지, 여자가 무엇인지 알 때가 사춘기예요, 사춘기. 사춘기는 15∼16세, 여자가 17∼18세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때는 여자는 생리적 변화가 생겨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이 있었다면, 실수가 있었다면, 잘못됨이 있었다면, 병이 났다면 그것은 여자 남자들이 서로서로 알지 못할 때 무슨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담 해와가 서로서로 남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하게 되면 그것이 완성 단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완성한 남자, 완성한 여자, 이 단계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불러다가 결혼식을 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왜 지었겠느냐? 왜 지었겠어요? 목적이 뭐예요? 결혼시키기 위해서 지었어요, 내버려두기 위해서 지었어요? 그건 틀림없이 결혼시켜 주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준다면 말이에요, 그 결혼식을 해서 그 부부가 '이 녀석아, 이놈의 남자 자식아, 이놈의 간나야!' 이렇게 싸울 수 있는 자리에서 결혼을 해 주었겠어요, 둘이 좋아하는 자리에서 해 주었겠어요?「좋아하는 데서요.」좋아하는 데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이렇게 싸우는 사람이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될 수 없어!

그러면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면, 고장났다면 성경은―뭐 성경 말씀을 미리 하면 독단주의라고 말해요. 이론에 맞아야지―선악과 따먹고…. 선악과가 도대체 뭐예요? 오늘날 기성교회 사람들이 말하기를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하는데, 선악과를 봤어요, 못 봤어요?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심신이 분립 돼요? 이게 문제라구요.

선악과를 따먹어 가지고 원죄가 생겼는데, 원죄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심신이 분립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격동해 가지고, 그 소용돌이 가운데 씨로 태어난 것이 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악과를 따먹어 가지고 그 자리까지 혼란하게 되고, 서로가 격투할 수 있게끔, 서로가 원수가 될 수 있게 싸울 수 있는 환경적 여건에서 태어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야, 선악과가 도대체 뭐야?'

여기서 먼저 에덴 동산에 남자가 몇이 있고, 여자가 몇이 있었겠어요? 이거 전부 다 규명을 해야 돼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병폐가 생기는 것입니다. 남자가 몇이고, 여자가 몇이었겠어요? 남자 하나 여자 하나, 남자 하나 여자 하나면 문제가 없잖아요? 여자 하나에 남자가 몇이에요?「둘입니다.」둘이라구요.

아담이 있고, 천사장이 셋이에요, 셋. 그리고 하나님까지 다섯입니다. 하나님도 남자라구요. (웃음) 아, 왜 웃어요? 하나님도 남자라구요. 왜? 생명의 씨는 남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여자에게 없어요. 하나님이 생명의 씨가 되니, 씨를 갖고 있으니 남자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주먹구구으로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과학이 발달한 현시대에 있어서, 컴퓨터로 모든 우주를 측정할 수 있는 이 시대에서, 맹목적인 신앙은 지옥이예요, 멸망이예요.

여자는 하나고 남자는 다섯인데, 하나님이 그 판국에서 해와를 볼 때, 안심했겠어요, 안심 못 했겠어요? 마음이 놓였다는 여자는 하나도 없었을 거라구요. 불안! 불안! 마음이 불안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해와는 누구냐? 그거 알고 싶어요? 해와는 도대체 어떠한 여자냐? 여러분의 마음을 중심삼고 물어보면 말이에요, 여러분의 마음은 욕망으로 가득차 있을 거라구요. 마음의 욕심이라는 것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커요. 여러분 마음도 그래요? 여러분, 여자들로서 이 우주의 제일 가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2인자, 3인자하고 결혼하고 싶어요?「제일 가는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전부 다 도둑놈들이구만. (웃음) 생기기는 제멋대로 생겨 가지고 말이에요. (웃음)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잘났든 못났든 간에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는 제일 위대하고 훌륭하고 제일 최고의 남성이 있다면 그 분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는 생각은 전부 다 마찬가지의 결론이다.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야! 다 어떻게 통일이 됐네. (웃음) 이의가 없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다면 남자는 어떻겠어요? 남자도 세계 최고의 여성이 있다면, 세계에 하나님 부인이 있다면 그 하나님 부인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