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자체에 끌려 움직일 수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양심 자체에 끌려 움직일 수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못 보면 쓸쓸하다 말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떨어져요 그래요?「예.」그런 걸 여자들은 대다수 체험해요. 여기 남자가 많은데 남자들은 뭐 체험이 없겠지만, 그런 체험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 그게? 그리고 남자로서 남자를 보고 싶어서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웃음) 여자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는 남자는 있지만, 남자로서 남자가 그리워서 여자 이상 눈물을 흘리고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 여편네, 부모한테 얘기하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하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돼요. 그게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인간의 양심이 자기 내에서는 제일 강한 주인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나를 끌고 다니는 그 양심 자체가 끌려갈 수 있는 힘에 의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무리들이 통일교회의 무리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안 맞아!「맞습니다!」그럴 때는 '이 쌍 선생님아, 맞아!'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상대적 대답이다 이거예요. 따라가다가 나중에 선생님이 욕할 때 가 가지고는 눈을 깜박깜박하면 그거 안 된다구. 선생님이 틀렸으면 눈 부릅뜨고 '나는 맞다!' 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런 사람을 대해 관심 갖습니다.

선생님도 자기보다 훌륭한 제자가 생겨나기를 바라겠어요, 못한 제자를 바라겠어요?「훌륭한 제자를 바랍니다.」아무리 못난 여자라도 자기가 결혼할 사랑의 상대는 천만 배, 만만 배, 억만 배 이상 되기를 바라는데 선생님도 그런 생각을 안 하겠어요? 사랑하는 제자들이 선생님보다 못하기를 바라겠어요, 잘나기를 바라겠어요?「잘나기를 바라십니다.」잘나기를 바란다구. 그러니까 선생님보다 배짱이 있고 선생님도 못 하는 뭘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기백이 있어야 관심이 가지, 이렇게 해 가지고 눈을 껌벅껌벅 하고 있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못할 거예요, 잘할 거예요?「잘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웃음, 박수) 잘하겠다고 결심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성공 안 하려고 해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나는 보장합니다.

문총재가 가는 길은 전세계가 반대했어요. 전세계의 개인이 동원하고 전세계의 가정이 동원하고, 전세계의 일족, 전세계 일국이 전부 다 동원하여 반대했습니다. 반세기 동안 반대했습니다, 50년 동안. 그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지쳤어요, 50년 동안 반대받는 선생님이 지쳤어요?「반대하는 사람이 지쳤습니다.」반대한 사람은 다 지쳤어요. 통일교회에 간다고, 사위 안 맞겠다고 야단한 사람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