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이상적 남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이상적 남편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알아요, 사랑해요?「사랑합니다.」푸! (웃음) 어떤 사랑? 여러분은 남편보다 문선생을 더 사랑해요?「예.」어머니 아버지보다 더?「예.」그런다고 전부 사랑 도적놈이라고 그래요. 남자들은 자기 여편네를 빼앗아간다고 여편네 도적놈이라 하고, 에미 애비들은 아들딸을 빼앗아가는 도적놈이라고 하고 있어요. 사랑 도적놈이라고 그래요. 도적같이 온다고 했으니 사랑 가지고 도적질 해야지요. 사탄세계를 전부 도적질 해 가지고 선생님의 꽁무니에 다 따라오는 거예요. 여자는 백발백중입니다. 한 시간이라도 선생님 말을 듣고 좋아하게 되면, 마음이 돌아 가지고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요. 그런 요술통이 있다구요. 여자는 문총재를 따라가지 말라고 해도 따라오게 돼 있어요. 말씀 세 시간만 들으면 잊을 수 없어요. 작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해와가 악마에게 작동해서 타락했는데 본연의 이상적 남편상이 나타났는데 왜 움직이지 않겠어요?

박정민이도 문선생에게 홀짝 반했지? 박정민!「예.」홀짝 반했지? 「뭐라고 대답해야 아버님이 기쁘시겠어요?」반하지 않았다고 해야 기쁘지.「아시잖아요.」

내가 그래서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이놈의 쌍년들 말이에요. (웃음) 내가 서양 여자들에게도 '이 쌍년들'이라 하고, 일본 여자들도 이번에 16만 명이 교육받고 갔는데 나에게 욕먹지 않은 여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쌍간나. 때려 죽일놈의 해와 국가'라고 하면서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쫓아낼 수 없어요. 그게 걱정입니다. 욕을 하고 몽둥이질을 해도 슬퍼하지 않고, 앞에서 때리면 뒤로 가고, 뒤에서 때리면 옆으로 가고, 옆에서 때리면 동서남북 전후로 다 다니니 내가 칠 곳이 없어서 몽둥이를 놓게 되면, 살아서 히죽히죽 하며 '또 때리지요.'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쫓아내 줘야 되겠어요, 놔 둬야 되겠어요?「놔 둬야 됩니다.」할 수 없으니 놔 두는 것입니다. 그 여자들이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그걸 다 어떻게 알더라구. 그게 사고 중의 사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을 수밖에 없어요. 여자들 전부 바람나게 해 가지고 살림살이 못 하고 아들딸 잘 길러야 하는데 책임을 못 했다구. 내가 책임 못 하게 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만한 핍박을 받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쁘다고 생각 안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