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부모로 와서 이 세계의 모든 자녀를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부모로 와서 이 세계의 모든 자녀를 찾아야

그래, 여러분이 참부모 아들딸이에요?「예!」말은 좋다! 참부모의 아들딸이면 핏줄이 같고, 모습도 같아야 할 텐데, 이게 얼마나 달라졌어요? 선생님은 동양의 한국 사람인데, 여러분은 서구 사람이니까 생긴 것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르고, 감정도 다 달라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선생님 말씀이 흰 종이에 먹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그냥 그대로 새까만 빛이 돼요, 자기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감싸고 색깔이 달라져요? 어떤 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저러는구만.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선생님은 저렇게 살라고 하는구만. 우-'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게 원수예요.

배고픈 아기가 어머니 젖이 그리워서 안타깝게 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부모님의 생명을 이어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안타까워하고 울고 보챈 일이 있느냐 이거예요. 철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없는 것이 하늘땅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개인주의 세상에서 철들어 가지고 초등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나오면 어떻게 돼요? 부모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자기를 중심삼고 멋대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젖 먹고 클 때까지는 부모가 필요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알고 난 후에는 부모도 쓸데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부모는 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하늘은 부모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부모를 찾아 가지고 자녀를 찾는 것입니다.

타락은 부모를 잃어버리고 자식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부모로 와 가지고 이 세계의 자녀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모든 자녀를 찾는 것입니다. 흑인이나 백인이나 차이가 없어요. 그러한 방대한 책임을 놓고 자기가 책임 못 하고 어떻게 죽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보고할 수 있는 문서를 손에 딱 쥐고 '나는 생명을 걸고 이러이러한 것을 사탄세계에서 탈취해 가지고 왔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런 보고거리를 딱 쥐고 가야 할 텐데, 아무 것도 없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파라과이 정부에 야당을 중심삼고 건의하는 것입니다. 여당과 야당,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대해야지, 하나되지 않고는 선생님을 대하지 못한다구요. 거기에는 가지도 않아요. 보이지 않는 왕권을 가지고 보이는 왕권을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면 그 나라는 세계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축복의 나라가 될 거라구요. 남미의 이 30여개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중심적 국가로서 남북미를 대표하고 지탱할 수 있는, 축을 모실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루과이는 이미 내가 손을 댔고, 지금 아르헨티나에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파라과이 정부와 아르헨티나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내가 땅을 요청했는데, 아르헨티나도 '그런 땅은 어디든지 내줄 테니, 레버런 문 오소!' 이러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이 통일해야 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파라과이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과 파라과이가 가인 아벨이에요. 그러면 결국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한국과 파라과이가 하나된 그런 나라를 중심삼고 등록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두고 보면 파라과이가 사우스 콘의 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브라질이라든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연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대 국가가 동서남북이에요, 동서남북.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만 하나되면 축이 되어 가지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살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