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나라를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나라를 만들어야

상파울루는 어때요? 상파울루, 이 도시는 어때요? 눈물과 피를 많이 흘린 땅입니다. 죄악의 발자국이 많이 남아진 곳입니다. 수많은 쟁탈전으로 피를 흘렸지만 우리는 아니에요. 피를 흘리더라도 하늘나라 건국을 위해서 흘리는 것입니다. 일편단심 하늘을 위해서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야 그 땅이 거룩한 땅이 되는 것입니다.

브라질은 평지예요. 평지는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높은 산은 아버지를 상징하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시아는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삼고 산이 많아요. 미국은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아요. 알겠어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와 같이 주체 대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 죽을 거지요? 죽기 전에 뭘 해야 돼요?「등록해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2000년까지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가 됐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재출정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가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 때, 세계평화종교연합에 모든 종파들이 와서 '와- 레버런 문을 돕자!' 이러고, 또 정상 클럽의 대통령들이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와서 '레버런 문을 돕자!' 이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언론기관들이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방해했으니 이제는 탕감복귀해서 레버런 문을 해방시키자!' 하면 어때요? 흥미가 있어요?「예.」왜? 참사랑, 참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 만해요? 정신이 좀 들어요? 죽기 전에 이걸 해야 돼요, 죽기 전에. 빨리 일을 끝내고 이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남미 식으로 1년에 할 것도 내 식으로 하면 한 달 이내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남미에서는 더우면 낮잠이나 자고 일을 안 하지요? 내일 모레 죽겠는데 죽기 전에 할 일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잠을 자요? 더운 것이 무슨 문제가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같이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알았어?' 하면 '알았습니다.' 이렇게 해요. 알았어?「알았습니다.」알았어?「알았습니다.」사실이에요. 안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큰일난다구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운전하다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신 벗고 들어갔는데 내일 아침에 다시 이 신을 신고 나올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자기가 죽더라도 아들딸을 위해서 이걸 조건으로 남겨 주고 간다고 하면 여러분은 지옥에 안 가고, 저나라에 가서 아들딸이 책임할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차대한 문제예요.

소들도 말이에요, 어미 소와 아기 소를 갈라놓으면 '음-메!'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지요? '목장에 가서 엄마 소, 아기 소를 알았을 때, 내가 엄마 아빠를 모르는 새끼가 됐던 것이 분하고 원통합니다. 이제는 엄마라고 부르고 아빠라고 부를 수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도 어미 소 이상 사랑하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알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을 외면하는 것은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사탄이 해 놓은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가정에 사막지대를 만들고, 탄식의 와중으로 만들고…. 천주교가 남미 사람들을 전부 다 버려 놓았더라구요. 무식쟁이로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브라질의 문맹률이 40퍼센트예요. 문맹퇴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하던 일을 여기에서 또 해야 되겠구만.

그러면 내가 스페인에 가서 스페인어를 또 공부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건망증이 생겨 가지고 어렵습니다. 그래 선생님 연령에 공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 우리가 몇십 배 할 테니 걱정 마소!' 이래야 되는데, 어때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100퍼센트 믿어 주면 좋겠어요, 안 믿어 주면 좋겠어요? 100퍼센트 믿어 주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말은 여러분이 100퍼센트, 백 배, 몇 배를 명령을 하더라도 전부 다 실행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100퍼센트 믿어 주면 100퍼센트의 조건을 제시해야지요.

그래, 그것 두 가지입니다. 조건 아니면 실제예요. 말로 약속해서 조건을 세우고 이제는 실천이 남았습니다. 그래, 실천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같이 해 봐요. 실천!「실천!」실천!「실천!」실천!「실천!」별이 다 웃는다구요, 내려다보고. 이 녀석들, 이번에 또다시 변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에요.

바쁘다구요.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40평생에 이 반대한 세상에서 이 사람들을 수습해 가지고 나라를 세우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밥상을 대해서도 밥을 먹고 국을 떠먹어야 되는데 국을 떠먹고 밥을 먹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

기독교가 2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해방권을 얻고 세계에서 빛을 봤는데, 선생님은 40년 동안 세계의 모든 종교와 모든 국가가 반대하는 데서 햇빛을 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40년에 넘어왔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부모님은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도 더 잘 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한테 무한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절망할 때가 많아요. 뭘 먹을 것이 있어야 할 텐데 먹을 것도 없구만. 뭐가 있나? 가서 준비해라. 저녁 가서 준비해라. 소변 볼 사람은 소변 보고 와요. (이후 화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