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선생님 이름을 해방해 주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선생님 이름을 해방해 주어야

이렇게 볼 때, 돌아가서 결론을 짓자구요. 절대 신앙을 갖고 있어요?「예.」'똥통에 들어가서 일생 동안 살아라, 숨만 쉬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을 바에는 똥물에 빠져 죽겠다.' 이런 결심을 해야 사탄이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이에요.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지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가정을 갖지 않고는 사탄을 지구성에서, 하늘 앞에서 추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똥물에서부터 구정물, 황톳물 속에서 일생 동안 딱 빠져서 살라고 하면 살 거예요, 안 살 거예요?「살겠습니다.」

물 속에 있으려면 그냥 놀지 말고 손으로 고기라도 잡아라 이거예요. (웃음) 그냥 이렇게 살 바에야 고기라도 잡으면 좋지요. 오늘 그것 훈련을 시킬지 모르지요. (웃음)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이것이 유치원 훈련입니다. 40일 동안 금식하고 일하라고 하면 할 거예요? 절대 신앙, 절대 사랑입니다. 똥을 절대 사랑해야 되고, 물을 절대 사랑해야 됩니다. 황톳물을 절대 사랑해야 된다구요. 땅을 절대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다를 사랑하고 육지를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의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문(文)은 말이에요, 이렇게 빨리 쓰면 아버지(父)가 됩니다. 빨리 쓰면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문. 이름의 '선(鮮)' 자는 양(羊)하고 고기(魚)예요. 이렇지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육지와 바다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입니다.

바다를 하나 만들고 육지를 하나 만드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통일적 진리를 가르쳐 주고, 해와 달이 하나되는 통일적 진리를 가르쳐 주는 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에요. 지혜의 왕인 동시에 하나님은 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대표한 '문(文)'이라는 글자가 아버지로 둔갑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남미에 와서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이 소가 흰 소라는 것입니다. 양 종류라는 거예요. (웃음) 큰 양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장에 찾아와 가지고 소를 기르고, 그 다음에는 고기를 여기서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소를 길러야 되고, 양을 길러야 되고, 고기를 길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 이름이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레버런 문, 선명 문(Sun Myung, Moon),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이제 해방해 주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양을 기르는 목장에서 고기를 기르고, 아침 저녁 하늘을 사랑한 만큼 땅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땅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해는 낮의 왕이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밤의 왕은 달이에요. 또 달은 어머니를 상징합니다. 어머니는 수많은 자식들을 거느리는 거예요. 그래서 '명(明)' 자는 하늘땅을 상징하는 거예요.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 깨끗한 땅, 깨끗한 달, 깨끗한 해, 깨끗한 별을 친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할 도리라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