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수습해서 하나님편으로 봉헌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9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수습해서 하나님편으로 봉헌해야

그래, 여자는 남자한테 지면 안 됩니다. 여자는 남자가 한 손으로 끌어당겨도 끌려가는 것입니다. 날뛰면서 '도와 줘!' 라고 소리쳐도 '무슨 소리야? 내 누이동생인데, 내 아내인데….' 하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40년을 뒤넘이쳐 가지고 이제 2세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1세는 다 죽어버렸습니다. 기독교 전체, 구교와 신교도 죽어 버렸어요. 마비 상태로 뻗어 가지고 뭐 갈 데 없이 문명의 끝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긴급 주사를 주어서 고쳐 주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치더라도 안 움직여요. 국가마다 임금이 신하들한테 유언이라도 '문선생한테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는 명령을 하면 천하복귀는 문제없습니다.

그러는 데는 그 국가 자체가 그것을 모델로서 존경하는 개인·가정·종족형이 필요합니다. 그런 종족은 통일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국가의 대통령이라든가 임금이 보더라도 통일교회의 기반이 종족적으로, 가족적으로 넘버원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 역사에 없는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의 최고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유언으로 남기고 갔다면 그 나라는 복귀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얘기예요. 1세는 모두 다 죽어 버렸습니다.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선생님을 악랄한 사람으로 매도했습니다. 이런 것은 전부 다 불쏘시개로 해서 끽! 지옥행이에요. 산 채로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1세는 모두 매의 밥이 되어 죽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반대한다면 종교권이, 국가가 반대하면 국가 전체가 불쏘시개가 되어 산 채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멸망하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보고만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아벨을 희생해서 사탄적인 가인을 복귀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왕이요, 아버지인 선생님을 희생시켜 가지고 사탄적인 왕권과 부모를 복귀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40년 박해 노정입니다.

그게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한 거예요? 해와를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해와는 선생님 앞에서 40년간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2차 40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40년으로 탕감할 수 있어요. 4일에도 가능하다구요. 장관을 설득하고 뭐…. 전력을 다해 눈물을 흘리면서 설득해 가지고 '당신이 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사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사인하고 선생님이 사인하면 4시간만에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과 각국의 식구들이 어떻게 일체화해서 그 나라를 전부 다 복귀시킬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국가마다 갈라진 사탄을 여러분은 수습해서 하나님편으로 봉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세는 그런 면에서 가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정이 어렵다고 자기의 문제로 뜻길을 어떻게 가든지 상관없다고, 교회의 일은 아무래도 좋다고 하면 안 돼요. 자기 남편도 교회 활동을 제쳐두고 망하는 기반을 닦으라고 하고 말이에요. 자기 남편은 '와, 훌륭한 대학을 졸업해서 훌륭한 사람이 된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명령을 제쳐놓고 앞날이 훌륭하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