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대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상대를 위한 것

동양 선생이 말라빠져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는데 말이에요, 서양 미인이 와서 똥 쳐주고 그러면 얼마나 멋진 예술이냐! 예술 중의 예술이고, 하나님이 볼 때에 탄복하고 '이야! 나도 출동해 가지고 너를 존경한다.' 하면서 구경할 것 아니예요? 그 다음에 또 흑인이 '야야야, 백인 너 그만 둬. 내가 해야 되겠다.' 하면 그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또 백인은 '더러운 손, 그 손 시커머니까 더러우면 아마 싫어할 테니까 흰 손인 내가 해야 돼. 잔소리 마!' 하고 서로 싸움하면 벌 받겠어요, 복 받겠어요?

'아시아인인 내가 해야 돼. 이놈들아, 너희들 흰둥이 검은둥이 싸움하지 마라. 반백둥이가 와서 전부 다 할 테니까 다 구경해라.' 하고는 쓱쓱쓱 하는 거예요. 아시아 사람들은 역사가 그렇기 때문에 훈련이 잘되어 있다구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척척척척 하는데, 경험이 없는 백인 흑인들은 말이야…. 대회는 끝났어.

그 셋이 그러면서 저녁에 들어와서는 모여 가지고 '부모님, 그저 건강하십시오.' 하며 셋이 서로 붙들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그 하나님이 내려다볼 때 탄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탄복합니다.」정말이에요?「예.」

천국의 기지를 어디서부터 닦느냐? 이런 쓰레기통에 흘러갈 수 있는 이런 부모 스승을 싱싱하고 권세도 당당한 부모 이상, 스승 이상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은 싱싱한 세계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의 왕 되신 하나님이, 스승의 왕 되신 하나님이, 주인의 왕 되신 하나님이 '이-야, 나보다 낫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래 가지고는 말이에요, 백인이 되고 싶겠어요, 흑인이 되고 싶겠어요, 황인종이 되고 싶겠어요? 하나님도 색깔을 변화시켜서 효자의 모양을 닮아 가지고 주체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재생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걸 알아야 돼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 남북미를? 북쪽이 아벨이고 남쪽이 가인입니다. 남쪽은 우익입니다. 우익이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였는데 놓쳐서 갈라졌다구요, 싸우느라고. 선생님이 그걸 탕감복귀, 재림주가 되려면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뉴욕을 쥐고 남쪽이 전부 다 가인인데 이 왼쪽을 중심삼고 빙 돌아야 된다구요.

이게 구라파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하나되면 이걸 중심삼고 큰 것이 아벨 되어 구라파에 가서 '야! 형님 장자권 복귀야. 하나돼' 하면 '예스, 오케이!' '씨, 오케이' 한다는 것입니다. 구교 출발이 뭐냐? 로마 법왕청에서 갈라졌어요. 로마시대의 실패, 씨. 그 다음에 예수시대 실패, 씨. 유대나라, 유대교 실패, 씨. 그 다음엔 야곱 가정 실패, 씨. 그 다음엔 아담 가정 실패, 씨. 전부 다 탕감했다구요.

선생님이 사탄세계에 가서 여러분과 같이 돌아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세계를 이겨 여기서 여러분을 데리고 내려가 참여시켜서 전부 다 여기에 착지해 가지고 빙 돌아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고 이렇게 꺼꾸로 돌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전부가 지상천국이 되고 천상천국이 돼요.

그렇게 되고 싶어요?「예!」그 결론은 간단해요. 하나님같이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라. 위해서 투입해라. 투입하고 잊어버려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게 나아요, 투입하고 기억하는 게 나아요? 어떤 것이 나아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 무한한 우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내가 태어난 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있어요?「예.」생명 갖고 있어요?「예.」핏줄, 혈통 갖고 있어요?「예.」그러면 혼자서 그걸 느낄 수 있어요?「없습니다.」선생님이 사랑, 생명 다 있지만, 상대도 없는데 춤을 추고 허허 웃으면 미치광이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조그만 손수건 하나를 중심삼고 웃고 춤을 추더라도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흉내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