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의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의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

그래, 예수님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빠뜨렸어요. 그건 실패자의 선언입니다. 거기에 '사랑으로 말미암아'를 빼 버렸다구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까지 말했지마는 사랑이라는 말을 빠뜨렸습니다. 사랑의 길을 밝히지 못한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의 길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그렇지요.

이러한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천리의 하나님의 심정권에서부터 천국구조의 모든 것, 본연의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상대적인 이상의 세계를 맞추어 나가야 할 것이 탕감복귀의 길입니다. 탕감이라는 것이 반대가 돼 있기 때문에 억지로 이걸 갖다 맞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를 흘려야 되고,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환경 자체도 피해를 받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제물적인 과정, 개인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세계적으로 청산해서 해방시대를 맞는 거예요. 만민 공동적으로 한 아담 가정에서 형제들이 결혼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가정의 판도, 인류 앞에 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부모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오셔 가지고 자기 가정에서 결혼 못 해준 것을 비로소 부모님의 일족이 되어서 가정에서 결혼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참 묘하다구요. 어머니가 여성연합을 선포하던 그날부터 세계가 다…. 어머니가 40개국에 나가 선포한 것도, 참부모 선포고 재림주 선포고 다 그런 데도 반대를 안 한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남미 국가들을 돌았는데, 어느 누가 입을 열어 가지고 말을 못 해요. 그마만큼 내가 유명하다구요. 저 양반이니까 세계가 반대하는 이런 길을, 역설적인 기준을 개척해서 승리의 판도를 닦았다 이거예요. 어느 누구도 기반 못 닦았으니 놀라운 분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 장관이든 대통령이든 내가 큰 소리 하게 되면 쑥 들어갑니다. 마음이 그렇다구요. 반드시 반대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그 동네에서 큰 소리 하게 되면 전부 다 눌려 가고 싶지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하늘의 전체·전반·전권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가 우연히 생겨난 게 아닙니다. 여자가 생겨난 것은 남자 때문입니다. 신랑 때문입니다. 그 가외는 아무 것도 없어요.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 때문입니다. 아내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의 창조물은 전부 다 하나님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이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마음에 들어가 가지고 완전히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원하신 주체 앞에 영원한 사랑을 주고 상대 됐기 때문에 그 상대 된 존재는 영생하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자연적 이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거쳐 나가기 때문에 영존, 영생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이 일시적인 걸 바래요? 죽으면서도 사랑은 영원한 것으로 남기고 싶고, 영원한 것을 가지고 가고 싶은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에 대한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꽃이 핀다는 것입니다. 꽃이 펴야 향기가 나지요? 혼자 꽃이 펴요. 암술 수술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야 꽃이 피는 것입니다. 향기는 입체적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향기가 퍼질 때 일방적으로 퍼져요? 물론 방향성도 있지만 전부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데는 하나가 360도 원형을 중심삼고 그리면서 주변에 주고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