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시 받아도 감사하고 다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이 천국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멸시받아도 감사하고 다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이 천국 들어가

자, 여기서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축복 잘 받았어요, 잘못 받았어요?「잘 받았습니다.」잘 받았어요?「예!」선생님이 여러분을 시집 다시 보내겠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장가 다시 보내겠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답변을 해 봐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안갑니다.」안 가겠다 해도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가야 되겠다고 하면서 모가지를 자른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아니, 잘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모가지를 자르면 어떻게 할 테예요? 모가지를 자르기만 하면 재까닥 천국 입성입니다.

자기 일생 충성하고 일생 있는 것을 다해 가지고 '아멘'을 천번 만번 해서 다 이루고 만세를 한 사람 이상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준비한 거예요. 모가지를 쳐만 주는 날엔 복입니다. 선생님에게 천대받든지, 발길로 차여 가지고 여기에 흠이 생기면 그것을 가지고 천국에 가게 되면 황금빛이, 반딧벌레가 궁둥이에 인을 발라 가지고 밤에 빛나는 것처럼 인을 갖는 것입니다. 선생님한테 매 맞아 가지고 흠만 생기면 말이에요. 한 번 그 흠을 하나 남기고 싶지 않아요? 그 인연이 깊기 때문에 궁둥이에 힘을 들여 팼지, 인연이 깊지 않은 걸 팼겠어요? 어때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팼지요? 복이에요. 법입니다.

자, 나 궁둥이에 도끼 자국을 내서 뼈다귀까지 절반 깨져 가지고 수술 자국을 남기고 가게 되면 하나님이 죄를 지었더라고 가만 보니까…. 선생님이 도수가 조금 지나게 때렸다면 선생님이 회개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회개해야 되겠어요? 이론적으로 볼 때 말이에요. 지나쳤으면 선생님이 회개해야 됩니다. 그러면 매맞고 천국 불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 있을 싸, 없을 싸? 그래, 선생님이 못 살게 해도 감사해야 됩니다. 여기만 못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궁둥이에서 발끝 머리카락까지 못 살게, 안팎으로 못 살게 나를 부려먹게 해주소 하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

저 남자는 망한다고 그러는데? (웃음) 졸았던 모양이구만. 남들은 다, 쭈그렁이 여자들도 흥합니다 하는데 말이에요. 생기기는 멀끔하게 생겼구만. 망하는 길 갈 거예요, 흥하는 길 갈 거예요?「흥하는 길 갑니다.」선생님에게 천대를 받고 멸시를 받아도 감사하고 다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이 천국 들어갈 싸, 못 들어갈 싸?「들어갈 싸!」안 들어오면 선생님이 찾아가 가지고 끌고 들어간다구요. '이 자식이 어디 박혀 있어. 따라와!'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럴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이 될 거예요, 선생님이 보기 싫어서 도망가 가지고 욕먹을까 봐 숨는 통일교인 될 거예요? 정면에서 욕을 먹어도 감사할 수 있는 통일교인 될 거예요? 기합 받으면서 매를 맞으면서도 달려가 가지고 뜻을 위해서 오늘도 세우고 내일도 달리겠다는 그런 사람이 될 거예요, 가 숨는 사람이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선생님의 얘기를 알겠어? 언제 왔어?「일요일에 왔습니다.」언제 일요일? 8년 전에 왔어?「8일 전에 왔습니다.」그러면 8일 전이라고 해야지. (때리심) 서양 사람들은 뺨을 때려도 좋다고 이런다구요. 나도 때려주면 좋겠는데 나는 왜 안 때려 주느냐 이거예요. 그런 항의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때리더라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손이 어떤 손인데 자기 살에 대주면 고맙지요. 거기에 만일 친 흔적이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티켓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때려서 흠까지 있는데 날 몰라보니 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일하다가 다리 하나 병신 되는 게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정말이에요?「예.」그러면 다리 둘 병신 됐으면?「더 행복합니다.」더 행복해요? 눈 두 알만 남겨 놓고 오관이 전부 다 못 쓰고 살아 남았으면? 하나님의 박물관에 모시고 매일같이 식사를 하나님이 날라다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이런 저런 것, 이젠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만큼 했으면 정도가 어떤 것이 차이고 어떤 것이 차 넘고 하는 것을 알만큼 됐으니까 통일교회 들어와서 고생하는 게 좋아요, 고생 안 하는 게 좋아요?「고생하는 것이 좋습니다.」고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 미친 사람은 말고 손 들어 봐요. 미친 사람은 말고 손 들어 봐요. 고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미친 사람이고 나빠하는 것은 정상적인데, 미친 사람이 되더라도 좋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와! 정말이에요?「예!」(웃음)

웃긴 왜 웃어, 이 쌍년들아! 입을 다물고 눈을 올려 뜨고 해야지. 눈은 내리고 입을 올려요. 그걸 누가 믿겠어요? 다시 한 번 결의하라구요. 하늘 길을 걸어가겠다는 미친 사람이 아닌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볼 싸!「아멘!」정말이에요?「예.」정말이에요?「예!」밤에도 낮에도, 봄도 가을도 여름도 겨울도, 젊은 청춘도 늙어서 장송곡 부르는 공동묘지에 가 누워 있더라도 영원히 그럴 싸?「예!」아멘, 소멘?「아멘!」소멘은 말이에요, 영어로 소(So) 하면 또 다시라는 말입니다. 아멘 소멘! 언제나 아멘이기 때문에 빙글빙글 돌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게.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 아멘 소멘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