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는 영적 희생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역사는 영적 희생의 역사

그래, 기독교는 장자권 복귀입니다. 복귀는 장자권 복귀부터입니다. 아담 해와에서부터 거꾸로 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벨적 신부의 입장을 대표해서 지상 위에 착지시킨 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뭘 해야 되느냐 하면, 다시 낳아야 해요. 장자를 다시 낳고, 차자를 다시 낳아 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해와가 실수한 것을 다시 탕감복귀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는 세계에서 눈물 흘려 왔지만, 성신은 이 땅 위에서 인류를 붙안고 2천년 동안 눈물 흘려 왔습니다. 많은 아벨적 자녀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가인 자식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당신은 나를 따라오시옵소서. 내가 이렇게 대신 책임지겠습니다.' 하면서, 슬픔은 해와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와의 신 성신은 다시 해산해 가지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개인적 투쟁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투쟁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영적이기 때문에 영적 세계의 판도로 열매 맺힌 것이 영·미·불이에요, 영·미·불. 알겠어요? 영국은 해와 국가예요. 섬나라입니다. 미국은 아벨이에요. 영국이 낳았다 이거예요. 앵글로색슨, 같은 민족입니다. 불란서는 핏줄이 달라요. 이 불란서는 영국과도 싸웠고, 미국과도 싸운 거라구요.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복귀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랬고, 성신도 그런 일을 했습니다. 지상에서 해와가 잘못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영적 희생의 역사를 엮어 나온 그 흔적이 남은 것이 기독교 문화권이에요. 기독교 문화권은 순교의 피로 영글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을 타락시켜 가지고 이상적 남편을 쫓아내고, 죽여 가지고 지옥으로 몰아냈다구요. 그 몸뚱이의 후계자가 되어서 지옥의 자손들이 생겨난 거예요. 또 원칙적인 남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갈라놓아 버렸기 때문에 이걸 끌어내 가지고 해와는 다시 본연의 이상적 승리한 아담을 만나 종교라는 간판 밑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권 지상천국을 만들어서 가인권 사탄세계까지 소화해야 할 운명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가 보는 역사관입니다.

이러한 방대한 배경의 내용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축소시켜서…. 그릇된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으니 모든 가정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상적 가정의 열매로서 심을 것인데 이상적 가정의 열매로 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짜 열매가 됐어요. 하나님의 생명체를 게재할 수 있는 가정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전부 새끼를 치면 지옥 가는 거예요. 모양은 마찬가지지만 말이에요.

여러분, 여기 한국에 밤 있지요? 밤을 보면, 오뉴월 클 때는 다 같아요. 그러나 크다고 해 가지고 까 보면 숫밤이 있습니다. 알이 없다구요. 마찬가지로 돌감람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쓸데가 없는 거예요. 이것은 불사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인간은 본래 영원히 창조한 이상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인간을 다시 본연의 상태로 돌이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 땅 위에 오늘날 참감람나무로 오신 분이 참부모님입니다.

감람나무 밭에는 돌감람나무 참감람나무 다 있습니다. 그러나 돌감람나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이 세계에는 참감람나무가 하나도 없습니다. 접붙이려야 접붙일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메시아, 구세주를 보내신 거예요. 구세주가 뭐예요? 사랑의 도탄 가운데 빠져 있고, 환경의 도탄 가운데 국가 세계가 잠겨 있으니, 사랑과 연결된 가정을 살리기 전에는 국가와 세계가 나올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걸 아시는 하나님은 영·미·불이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해서 구원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