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가 절대적인 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가 절대적인 진리

보라구요. 기독교 신앙은 아담 해와 출발부터 몰라요. 선악과가 뭔지 몰라요. 출발부터 모르니 과정이 바른길을 갈 수 있어요? 끝날도 모릅니다. 출발과 끝날에 대해서 무지한데 과정을 어떻게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그런 무지의 세계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때요? 요즘에는 과학이 발달해서 이론적 취지에 의해서 만들 것을 만들고 1차, 2차, 3차 실험 결과로 만들어 가지고 하더라도 실패될 사실이 얼마든지 있는데 일제 무식한 판국을 가지고 '천국을 내 품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싸구려예요? 사기꾼들입니다.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난다긴다하는 기성교회 총회장, 4천만을 거느리는 장(長)이 내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구요. 문총재가 훌륭하지요?「예.」예수님보다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살아생전에 4대 종교를 전부 다 내 발아래 밟아 가지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뭐를 했나? 예수님이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못 했습니다.」음양의 이치, 수놈 암놈의 대도를 맞춰 봤어요, 못 맞춰 봤어요? 그게 무슨 남자고, 그게 무슨 이상가예요? 푸우-. 예수님이 결혼해야 된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이단 소리를 들었다구요. 결혼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와서 결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남자로 생겼어요, 여자로 생겼어요? 중성 남성, 한 몸에서 둘 다 태동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틀림없는 남자예요, 뒤틀리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예요, 남자! 그러면 남자가 홍두깨의 집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왜 웃어 쌍거야! 하나님의 집, 하나님이 그거 필요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만들었어요? 남자 때문에 만든 거예요, 여자 때문에 만든 거예요?「여자 때문에 만든 것입니다.」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오목입니다. 그러면 오목은 누구 거예요?「남자 것입니다.」남자 거예요? 틀림없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했습니다.

오늘날 모든 복잡한 세계 문제가 많지만 두 사람 문제입니다. 남자 여자의 문제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두 사람만 바로잡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태어난 것이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자가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나 남자나 반쪽밖에 안 되는 거예요. 여자는 일생을 통하여 완전한 남자를 완전히 점령할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점령해야 돼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이요, 절대적 기준에서 점령해야 된다 이거예요. 점령당한 그 남자가 절대적으로 감사하고 절대적으로 좋아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을 원해요, 안 원해요?「원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갖고 있는 생식기가 절대적인 남자를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까 남편을 맞을 수 있는 수용적 자세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을 입문해 가지고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간단한 것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누구 때문에?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만국 만고의 역사를 대표하여 절대적인 진리의 대표체가, 전체의 가치체가 여자 앞에 남자입니다. 또,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여자 남자에게 무슨 진리를 찾고, 진리의 본체가 어디에 있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남편이 이상적인 것이요, 아내가 이상적인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갖다 맞춰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두 눈인데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일점 일점 상대적으로 주고받아 가지고 상충 없이 원만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페어시스템(pair system;쌍쌍제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몰랐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