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하나님의 쉴 수 있는 지상 대표한 평면 기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하나님의 쉴 수 있는 지상 대표한 평면 기준

본래 인간의 본성 앞에 180도로 부정했으니 이건 완전히 팽창된 지상 지옥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 이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것이 40년 동안의 통일교회 역사입니다. 그래서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나타나는 날에는 개인도, 가정도 전부 다 통합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입니다. 몸 마음이 어떻게 통일되고, 부부가 어떻게 통일되고,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통일되고,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과 어떻게 하나되고, 민족과 국가와 어떻게 하나된다는, 하늘땅과 어떻게 하나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원리에서는 중심삼고는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가 생겨나게 될 때는, 남자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라구요. 상대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는 하나님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뭘 창조해 가지고 지금까지 계신 목적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를 찾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 했는데, 만물 중에 인간이 중심인데 그 중심이 무엇 중심삼고 중심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중심입니다. 밥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돈이, 권력이 문제 아니라구요. 이건 하나님의 피조세계입니다. 왜? 하나님은 창조주이기 때문에 그것은 언제든지 지을 수 있다구요. 그러나 사랑이라는 건 혼자 못 찾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못 갖는다 그것입니다. 반드시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나타나고 이루게 돼 있지, 혼자는 하나님이라도 못 이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사랑을 갖고 있지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을 갖고 있지만 그 사랑은 혼자 있어 가지고 못 느낍니다. 아무리 미인이라도 '아, 미인인 것을 내가 느낀다.' 할 수 있어요? 못 느낍니다. 미인 생명력이 강하다 하더라도 내 생명력에 튀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여자가 강하다 하더라도 그 생명력을 갖고 있더라도 상대를 대한 생명력이지, 이상을 연결시키는 상대를 대할 수 있는 힘이지 상대 없이 이상세계에 연결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으면 작용을 하더라도 자연히 스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혈통' 하게 된다면 정자 난자를 말하는데 보이지 않아요. 현미경으로 보면 모를까 보이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양심도 그렇습니다. 이 모든 4대 기준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 기준이 사랑에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누구 사랑?' 할 때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자 여자의 생명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혼자 있을 때는 모르지만 자기의 상대 될 수 있는 이상적인 남성이 나타나면 발동한다구요. 이것은 자동적인 것으로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지남철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러면 사랑이 표면에 간다구요. 그 다음에 생명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혈통, 아기씨들이 따라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에 양심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양심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쉴 수 있는 지상 대표한 평면 기준입니다. 양심적으로 하게 되면 횡적이지만 종적인 것을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횡적 기반을 완성하면 평면 판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는 땅을 상징합니다. 종적인 하늘을 상징하고 횡적인 땅을 상징하기 때문에 양심을 중심삼고 땅은 평면 기반입니다. 동서사방으로 양심은 고루 수평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양심의 욕망은 무한합니다. 여러분의 욕망은 저것을 내 것 만들고 싶지요? 횡적으로 무한히 만들고 싶은 동시에 종적으로 무한히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했더라도 하나님보다 더 큰 분이 계시면 또 점령하려고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