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제는 몸 마음, 남자 여자 두 사람의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세계 문제는 몸 마음, 남자 여자 두 사람의 문제

그 다음에는 사회정화 문제, 여러분 개체 문제입니다. 모든 전부가 몸 마음 문제에 걸리는 거예요. 남자 여자 두 사람 문제라구요. 세계 문제가 복잡하더라도 남자 여자 두 사람 문제예요. 복잡하더라도 남자 여자 두 사람만 영원히 하늘 프로그램에 맞을 수 있는 모델적 노정을 가는 날에는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다는 놀라운 결론까지 도달한 것을 알았어요. 알지요?

그러면 첫째는 형상을 입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사랑의 상대 때문에 창조했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인간의 가치가 하나님보다도 몇천만 배 사랑의 가치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가치가 있다구요. 그러니 천국 가서 행사할 수 있지요? 그렇지요? 하나님을 당당히 부모로 모시고 의논하고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자격이 없어 가지고, 대등한 자격이 아니면 같이 살 수 없는 거예요. 이해돼요?

그 다음에 셋째 번이 뭐냐? 이게 다 필요한 거예요. 기성교회를 알아야, 종교권에 암만 가 보고 바라봐야 이렇게 가르쳐 주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찾기 위해서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 주었다고 해서 전부 다 그런 뜻을 따라가니까, 나라가 넘어가고 다 이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까 문총재를 전부 다 견제하는 거예요. 아무리 견제해야 할 수 없어요. 전부 다 태양이 올라오면 어둠은 물러가는 거예요. 틈이 생겨나면 빛이 가는 거예요. 물도 틈이 생기면 흘러가는 것입니다. 양심이 있어 가지고 그걸 원하는 사람은 전부 다 문총재의 가르침 앞에 걸려들게 마련이에요. 그 걸려든다는 것이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걸려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싫다 할 때는 아들딸이 걸려 들어가서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저주할 것입니다. 같은 땅, 같은 민족, 같은 사회적 환경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반대를 하다니, 환영은 못 하나마 반대를 하다니, 이러면서 역적의 레테르가 붙은 우리 부모라고 해서 전부 뼈를 파 버릴 때가 올지 모를 거예요. 그런 자신만만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문총재를 보라구요. 어디 허술한 데가 있나. 얼굴을 보라구요. 머리가 영리합니다. 아시겠어요?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먼 거리를 측정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적인 분야에 모든 소질을 갖췄어요. 우리 애들은 전부 다 벌써 어릴 때부터 금메달을 다 땄습니다. 그림을 안 가르쳐 줘도 그린다구요. 운동하게 되면 못 하는 게 없습니다. 여기 문총재가 지금 80이 되어 오지만 이렇게 걷지 않지요, 이렇게? 짝짝짝짝, 젊은 사람이 무색하리만큼 딱 짜여 있어요. 이게 여기로 올라간다구요.

그러니까 교주로서 보면 신식 교주지요. (웃음) 신식이 뭐냐? 씨름판에 가게 되면 '이 녀석은 내가 쓰러뜨리겠다.' 하면 쓰러뜨리거든. '뜀뛰기를 해서 이 자식아! 나한테 못 이기면 너 내 제자가 돼야 돼. 이 자식아!' 그런 얘기도 할 줄 안다구요. 그래, 교주 가운데 신식 교주예요. 그리고 엉터리가 아니예요. 이론적인 교주입니다.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전자세계가 어떻게 되는가를 알기 때문에 유선세계가 온다는 걸 벌써 미국서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 전부 다 무선제일주의 시대, 유선을 무시한 시대에 전부 다 8대 회사를 내가 사 버렸습니다. 그 힘이 얼마나 막대한 줄 알아요? 지금 한국에서 내 신세를 져야 될 거예요. 정치세계에 레버런 문을 볼 수 없다는 세대, 그래 알겠어요? 경제세계를 홀홀히 볼 수 없습니다.

여기 자동차 공장을 전부 다 통일산업을 만드는 데 전부 다 경상도 정부가 망쳐놓은 거예요. 1970년대 독일에 있어서 제일 가는 4대 공장을 샀습니다. 여기 한국 기계를 중심삼고 중기를 만들려고 독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저 종새끼 모양으로 상관에게 빌고 빌어 가지고 독일에서 기술제휴를 허락해서 보내온 곳이 문총재 공장이었더라 이거예요. 이건 나라 망신이에요, 나라 망신. '이거 문총재…! 문총재 공장이요? 정말이요?' 이래요. 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