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선생님 가정을 지켜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선생님 가정을 지켜야 할 때

지금까지 된 게 좋아요, 이제부터가 좋아요?「이제부터가 좋습니다.」지금까지는 선생님 이용해 먹고, 선생님 뼈다귀 깎아 먹고 털 뜯어먹고 살 뜯어먹고 다 했다구요. 이제 그러다가는 선생님 가정이 큰일납니다. 선생님 가정을 지켜야 할 때가 왔다구요. 가정을 지켜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차자권을 전부 다 장자권 만들려니 아벨을 희생시켰어요. 여러분이 잘못한 모든 것을 선생님의 가정이 전부 탕감하는 거예요. 그 피해를 받아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 얼굴에 똥칠 다 해놓은 거라구요. 선생님 가정이 가정의 주체이고 자기들은 대상인데, 생기면서 운동하는 모든 전부는 주체와 더불어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선생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 다 합해 가지고 선생님 아들딸 이상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걸려 넘어간 거라구요. 그 아들딸이 좋지를 않아요. 두고보라구. 전부 좋지를 않아요. 36가정은 다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사실이라면 다 걸리는 거라구요.

이제 나도 좀 쉬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고생하다 가면 좋겠어요, 쉬다 가면 좋겠어요?「쉬다 가시면 좋겠습니다.」쉬라고 해도 쉬지를 못합니다. 선생님이 알아요. 선생님이 언제 갈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요. 또 영계에 가서 할 일이 많습니다. 할 일이 많다는 거예요. 여기보다 더 바쁜 일이 많아요. 그래서 어머니를 빨리 내세우는 거예요.

이젠 내가 없더라도 어머니를 무시하지 못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요?「예.」그게 급선무였어요. 이제 어머니를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내가 안심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어머니하고 같이 있을 때는 모르지만, 선생님이 없으면 어머니가 얼마나 허전하겠나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허전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잘나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잘나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박판남이 여기 왔어?「박판남 여기 있습니다.」엉?「여기 왔습니다.」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여기 나오라구. 내일 일화 축구팀이 어떻다는 것을 조금 이야기 좀 해 봐요. 또 참패할래, 이길 것을 다 갖추고 왔어?「이기겠습니다. (박규남 일화축구단장)」(웃음) 내가 일화 천마팀을 괜히 만들었어요, 잘 만들었어요?「잘 만드셨습니다.」여러분이 이제 돈 내서 지불하고 다 해 나가야 할 텐데. 할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그거 다 해야 될 거 아니예요? 신문사도 해야 될 거고. 교구장들, 알겠어?「예.」

신문사를 책임져야 돼, 이 녀석들. 일본 사람들을 언제까지나 고생시켜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들도 양심이 있지. 협회장!「예.」때려 치워서 여기 교구장들부터 전부 다 신문 배달시켜.「예.」지국장 하면 전부 먹고살아요. 늙어 죽도록 천대 안 받아요. 그런 걸 이야기했는데 무슨 꿈 같은 이야기인 줄 알고 이제 와서야…. 행차 후에 나발 소리같이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민족의 수치를 알아야 돼요. 역사에 남는 거예요. 빚쟁이가 되어 가지고, 신세를 져 가지고 부끄러움을 모르면 망하는 거예요. 암만 해도 안 하면 내가 때려치울 거라구요.

일화 축구팀이 일년에 얼마 써, 곽정환!「금년에 얼마지요, 지원 자금이? (곽정환 협회장)」「우승하기 전까지는 25억 정도 받았습니다. (박규남 일화축구단장)」25억을 여기 이 사람들에게 전부 배당할 생각을 하라구요. 일화팀을 팔아먹자우, 그냥 둬두자우? 3연패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화가 자진해서 져 줘야 돼요. 나라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곽정환은 어떻게 생각해? 엉?「예. 3연패 자체가 역사적인 기록입니다.」글�� 그러니까 4연패 한다면, 국민이 죽든가 통일교회가 백정놈이 되든가 무슨 야로가 있다는 거지.

그래, 팔아먹을까요, 계속할까요? 계속하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곽정환은 팔아먹으면 좋겠어?「아닙니다.」손 들어 보라면 손 들어야지. 계속하면 좋겠다는 손 들어 봐요. 다 계속하기를 바라는구만. 앞으로 이 사람들에게…. 전부 다 교구가 몇 개야?「서른 일곱입니다.」서른 일곱이니까 하나에 5천만 원씩 해도 얼만가? 서른 일곱이면 얼마야?「18억….」18억, 절반은 대겠구만. 그거 어떡하든지 벌어 대야 되겠어요. 그거 못 대는 사람들은 전부 다 쫓아 버려야 됩니다. 하나 하나 책임을 맡겨 줘야 되겠다구요.

내가 없으면 다 한꺼번에 날아날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걸 남겨야 되겠어요, 날려 버려야 되겠어요?「남겨야 됩니다.」남겨야 돼요. 책임져야 됩니다. 나이가 이제 50, 60이 다 되어 가지고 세상 만사 물정을 헤아릴 줄도 알고, 자기가 어떻게 가려서 책임을 뭘 해야 되는가를 알아야 돼요. 맨판 허송세월을 해서는 안 됩니다.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

신문사도 그래요. 여러분이 신문사를 책임져야 되겠어요. 일본 식구들이 전부 지방에서 수고하는데 절대 빚지지 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해 가지고 이 모양 이 꼴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