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피를 말리는 애절한 심정이 통해야 하나님이 임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눈물과 피를 말리는 애절한 심정이 통해야 하나님이 임재해

그래, 사랑을 가지고 그들과 화합하는 가운데서 아들딸을 키워 가야, 그렇게 그 좁은 방에서 많은 아들딸을 키움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눈물을 많이 보는 거예요. 눈물을 보는 거예요. 그것으로 자식들에게 영원히 그 어머니의 인상이 남아지는 거예요. 말없이 땀을 흘리는 거예요. 희생하고 밤을 새우고 다 자식을 위해서 땀을 흘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식을 위해서 피를 말려 가는 거예요.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는 굶더라도 자식을 먹이려고 하는 거예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했는데 너희도 어머니 아버지와 같아라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더 주지 못하는 것이 애달픈 마음을 가지고 그런 자식들을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이 와서 전부 다 그를 위로해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정성들여야 돼요. 여자가 정성들이는데 남자가 밖에 나와서 말이에요, 그 여편네가 금식을 너무 해서 이제 허리 배가 나왔다는 말을 듣게 될 때, 그건 무서운 말이에요. 그것이 얼마나 위대해? 남편이 그 여편네에 대해서 '엄마, 어떻게 된 거야?' 하고 위로할 거라구요. 그런 위대한 정신력을 내가 보면서 내가 보는 충효의 기준에 지금 움직이고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 정성의 기준이 미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정성을 들이면 그 환경은 끌려나간다고 보고 '아, 두고 봐야 된다'는 자신 없는 말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동정하기 때문에 자신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설교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됩니다. 설교라든가 말씀 할 때는 반드시 땀을 흘려야 돼요. 눈물이 앞서고 피를 말리는 애절한 심정이 통해야 그 자리에 악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책임지는 자는 마루 바닥이 있으면 기도하여 눈물이 마루 바닥에 1년 열두 달, 10년 동안이라도 말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마르지 않게 되면 그 교회는 번창하는 거예요. 여기 유 회장도 여기 와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살을 에이는 정성을 들였느냐 이거예요. 지금 왔다갔던 것은 모두 지나갔지만 정성들인 사람은 주인으로 남아지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 볼 때 말이에요. 내가 유정옥을 볼 때에 그런 면에서는 점수가 없어요.

아무리 자기 부하, 아무리 자기 수하에 있던 사람을 무슨 중요한 일을 할 때 대하게 될 때는 새로이 만나는 하나님의 계승자를 대하듯이 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사조치를 잘못 했다가는 그 1대가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라한 모습으로써 눈물이 앞서 가지고 하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그 자리에서 충신이 생겨나고 그 나라를 처리할 수 있는 대통령이 그 후손을 통해 태어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성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계문화대체전이라는 것이 벌써 2회 하고 3차까지 했는데 우리가 이 체육 분야에 있어서 세계의 톱 되는 모든 패권을 갖지 않고는 그런 걸 주장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주장할 수 없다구요.

내가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1977년, 78년 독일에 가 가지고 그때 한국에서 축구 잘하는 누구인가? 독일 선수로 팔려간 사람? 차범근. 그 사람이 독일에 있을 때 그때 그 사람 친구가, 동창 친구가 있어요. 그때 신 무엇이라는 사람인데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그 사람을 통해서 '내가 이제부터 세계에 없는 축구단을 만들려고 생각하니까 차범근, 당신이 여기 친구로서 그러한 축구단을 만드는 데 후원을 해 주겠느냐?' 할 때에 노(No)!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니까 통일교회 종교 지도자인 당신이 축구는 무슨 축구냐고 했다구요. 차범근이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전부 다 지금 코치되고…. 지금 현대 코치했지? 했댔지? 그런데 와! 통일교회 일화 천마팀의 감독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그런 생각은 꿈같은 얘기예요.

운동에서는 제일이 개인기예요. 운동 가운데 개인기가 필요하고 단체기가 필요한 건 축구밖에 없어요. 조그만 방이 아니라 큰 필드(field;경기장)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서 있는 힘을 다해 뛰고,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고 피땀을 다 뿜을 수 있는 것은 농구와 다르다 그거예요. 농구와 달리 전부 다 들에서 하는 거예요. 개인기가 아무리 훌륭해도, 남미가 아무리 개인기가 훌륭하더라도 단체 기가 강하지 않으면 전부 다 못 당한다구요. 3연패하고 아시아를 제패했지만 그 기술은 별반 차이 없다구. 문제는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포탄과 같이 쏘는 그 타격, 격파가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힘 조직이 잘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