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나고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을 극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피눈물 나고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을 극복해야

보라구요. 여기에 남미에 동물이 아무리 많고 어떻고 자랑하더라도 왜 사자가 없느냐 할 때는 뭐라고 하겠어요? 동물세계의 왕이 사자인데 그 사자가 없으니 우리는 관심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킹 메이커(king maker)인데 동물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자를 가져온다는 게 얼마나…, 얼마나 자연이 환영하겠어요? 보라구요. 짐승들은 사자를 무서워하지만 이 만물들은 사자가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만물들이 말하는 거예요. 이 풀이라든지 나무들이 '아, 사자가 보고 싶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것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내가 못하게 되면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통일교회는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뱀이 어디 사느냐? 물에도 살고, 산에도 사는 거예요. 큰 구렁이는 물에서 살아요. 고래하고 뱀하고 한번 싸워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하는 거라구요. 고래하고 이런 뱀하고 말이에요.

자, 그런 대회를 한다 그러면 세계 사람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 그것이 역사에 처음이요, 이 인류 세상에 한번밖에 그런 싸움을 볼 수 없다 하게 될 때에 거부들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 거기 와 구경하는 티켓을 1만 달러씩, 10만 달러씩 안 내면 안 된다 할 때는 서로가 거부들이 거기에 가겠느냐 안 가겠느냐 할 때 안 간다고 하면 네가 안 가니까 내가 가야 돼, 네가 가니까 나도 또 가야 돼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이게 거부들만 중심삼고 일시에 돈벌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고생한 사람들에게 벽돌집을 지어 줄 수 있고 말이에요. 명 주택을 다 지어 줄 수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뱀을 사야 되겠어요? 여러분은 굶고 있더라도 10만 달러, 50만 달러 주고 뱀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 예스(Yes), 노우(No)?「예스.」

그러니까 보통 사람은 레버런 문을 욕하는 거예요, 식구들은 고생시키면서 세계가 어떻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나 40년 후에는 옛날에 전부 불평하던 사람도 '레버런 문, 글로리어스(glorious;영광스러운) 레버런 문!' 이러게 되어 있다구요. 축구팀도 피눈물 나고 전부 도망갈 수 있는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세계를 전부 다 차 버리고 굴려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 남자로서는 선생님 같은 남자 되고, 여자 같으면 선생님 같은 신랑 얻고 싶어요, 안 싶어요? 매일 같이 비오는 데 따라 다닐 수 있어요, 어머니처럼 말이에요? 아이고, 매일 아침밥도 전부 다 새벽에 나가기 때문에 도시락 싸 가지고 비 맞으며 먹고, 점심도 그렇고 저녁도 그러는 거라구요. 좋아할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김밥 알아요? 왜 김밥을 만들어 가지고 나가느냐? 그게 편리하다는 거예요. 포크니 스푼이니 젓가락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가장 편리하다는 겁니다. 그것 좋아해요? 보통 남자는 다 싫어하는 걸 좋아하니까 싫어하는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축구팀이 어떻게 되어야 되겠어요? 꼴지 되어야 되겠어요? 둘째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제 그런 사상을 가져 가지고 통일교회가 160국가에 다 있으니 만큼 어느 나라의 축구팀 가운데서도 왕 축구팀이 생겨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앞으로 축구 팀 경연대회 그라운드에는 통일교회의 팀만, 세계의 팀만 나타나니까 재미가 없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렇게 되면 개 축구팀을 만들자, 호랑이 축구팀을 만들자는 거예요. 전부 다 그것 할 수 있다구요. 곰 축구팀을 만들자 이거예요. 그건 트레인(train;훈련)하면 되는 거예요. 이것은 사람보다도 둔하니 만큼 몇백 배 수고하면 만들 수 있다 그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세계로 가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