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애기와 남자 때문에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애기와 남자 때문에 태어나

그러니까 천배 만배 훌륭한 어머니를 하늘이 준비해 주는 거예요. 알았어요? 어저께 축구하는 사람들이 정서적인 면에 둔하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어머니는 자기 어머니 같고 전부 미인이고 누나 같고, 제일 가깝다고 얘기한다는 것을 듣고 '알기는 아누만.' 그랬다구요.

어머니가 훌륭한가, 하나님이 훌륭한가? 아, 물어보잖아. 대답해 보라구. 하나님이 훌륭하고. 또 아버님이 훌륭한가, 어머님이 훌륭한가? 아버님을 위해서 어머님을 만든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 좋다고 하게 되면 남자는 좋아하게 되어 있고 여자도 어머니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꽁무니에서 돌아보지 않게 되면 통일교회는 망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버님을 높이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어머니하고 아버님이 있으면 말이에요, 뭐 먹을 것이 있으면 어머니부터 먼저 갖다 주려고 하더라구. 그것 된 일이에요, 안 된 일이에요? 하나님이 정성을 들여 지은 건 남자예요, 남자. 주체가 남자지 여자가 주체가 아니라구요. 왜 여자가 주체 아니냐? 서양 여자들은 남자를 전부 다 종같이 부려먹고 다 그런데 말이에요. 여자 마음대로 전부 다 왈패가 돼 가지고 여왕같이 살고 있는데 문선생만은 왜 남자가 주체냐고 하느냐, 여자가 주체지 그러고 있더라구요.

여자는 애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주체가 남자인데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는 자연히 없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자 것이 뭐가 있어요? 젖하고 궁둥이는 애기 것이라구. 그렇지요? 얼굴 이것은 말이에요. 얼굴을 여자가 좋아해요, 남자가 좋아해요? 여자가 수염이 나면 어떻겠나? 키스하다가 남자가 '악!' 하고는 도망쳐 간다구요. 여기에 남자는 전부 껄껄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보들보들한 게 착 품어줄 때에 기분이 좋은 거예요. 그래, 여자 얼굴을 좋아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직을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 모든 미인 하게 되면 얼굴을 보고 미인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미남이라고 할 때, 여자 같은, 미녀 중의 제일 잘난 미녀와 같은 얼굴을 한 것을 미남자라고 하느냐? 추남의 이름도 가질 수 없는 제일 못생긴 사람이 그런 면에서 남자라는 거예요.

세계의 제일 가는 미인이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선보는 환경인데, 앉아 가지고 남편 될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구두 소리가 나서 돌아다보니까 말이에요. '아, 어느 미인이 저렇게 훌륭한 미인 같은 여자가 말이에요, 남장을 하고 오노?' 생각할 때, 그 남자가 자기를 찾아오는 남자라고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래, 자기 사진과 대조해 보니까 결국은 사진에 맞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오는데 자기 앞으로 성큼성큼 올 때 마음이 좋겠어요, 기분 나쁘겠어요?

앞에 앉아 가지고 성명을 밝히면서 아무개라고 하고 앉는데 가만 보니까 자기가 일등 미인인데 자기보다도 더 잘난 미인 얼굴을 하고 있다 그거예요. 기분이 좋겠어요? 수염도 안 나고 말이지요. 고자같이…. 손을 바라보니까 가늘어요. 선생님 손도 작지만 말이에요, 이게 여자보다 손이 가냘퍼 가지고 그 손이 움직이는 것이 게 발이 움직이는 것같이 보일 때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리고 말하다 말고 웃는데 '헤헤헤!' 하고 웃으며 입술을 가리는 거예요. 여자는 '헤헤헤!' 웃을 때 입술을 가리지요? 입술 때문에, 말을 잘못해 타락한 거예요. 동양 여자들이 서양 여자보다 훌륭한 건 그거예요. 남자는 부끄러우면 머리를 긁어요. 남자가 머리를 잘못 써서 타락했고, 여자가 입을 잘못 써서 타락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