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새롭게 세우는 것은 새로운 전통에 의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역사를 새롭게 세우는 것은 새로운 전통에 의해서

그래서 이제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내적으로 개척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해서 이 4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 중미 해서 남미 전체를 묶기 위한 남북미 대치 올림픽 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주 올림픽 대회가 있다구요. 그건 남미의 32개국이 나라 나라마다 가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미 한 팀과 북미 한 팀의 축구팀을 만들어 가지고 경기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32개국의 남미 국가들이 서로 으르렁댔지만 여기서는 한 팀 돼 가지고 남미 팀이 되고 북미의 캐나다하고 미국이 한 팀을 만들어서 두 팀 대결하면 32개 나라가 '와, 북미 때려라! 북미 때려라!' 하는 것입니다. 북미 사람들은 남미 불쌍한 사람들을 때리려다가 못 하고 어떻게 되나 구경하는 거예요. 구경하는 데 우리는 습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기자 이겁니다.

북미로부터 이것 준비위원장을 부시를 시키던가 카터를 시키던가 클린턴을 시키던가 대통령 해먹던 사람을 시키는 것입니다. 남미에도 펠레 장관을 중심삼고 여러 나라 대통령들을 시키는 것입니다. 부시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자, 하자!' 하면 거기에 춤을 안 출 수 없다구요. 올림픽 대회는 언제 하느냐? 11월 29일 우리 문화체육대전 합동결혼식을 중심삼은 전후 2주간에 한다 이거예요. 그래, 거기에 참석하던 선수단들은 3분의 2를 축복시키자 이거예요. 어때요?「예.」(박수)

그 다음에는 남북미 팀하고 구라파 팀하고 아프리카 팀하고 한 번 하자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국경에서 분쟁하고 싸우던 것이 다 화합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미 팀하고 아프리카 팀하고 해서 거기에 이기는 팀 한 패하고 아시아 팀하고, 서양 동양팀 결승하자 이거예요. 통일입니다.

전세계 인류의 역사적 올림픽 대회의 총관리를 선생님이 지도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제3세계 사람들은 대개 흑인인데, 얼굴이 좀 까무잡잡한 유색인종인데 유색인종이 놀기 좋아하고 춤추고 먹고 자고 해서 일하기는 싫어하지마는 운동은 다 좋아합니다. 흑인편에 절대 지지 말라, 백인한테 지지 말라, 아시아에 지지 말라 하는데 누구든지 균등하게 해 가지고 민족국경, 인종국경, 문화국경, 역사전통도 박살내야 됩니다. 운동장에서 뛰는 모든 전부는 형제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일화 천마팀의 감독하고 단장하고 코치한테 내가 무슨 부탁을 했느냐 하면, 남미에 우리 통일교회 축구팀이 지금 하나 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남미 통일교회의 우수한 사람들이 전통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한테 가서 배우는 거예요. 남미의 축구가 전부 다 팔아먹었으니까 우수한 것을 배워 가지고 축구팀을 몇 개 팀 만들어 가지고 일화하고 매년 대치 운동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천마팀에 지지 않게끔 만들어 놓고 통일교회 힘을 중심삼고 여기의 산토스니 무엇이니 다 깨 버리는 것입니다. 축구세계에 패권을 쥘 날이 멀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회장이 돼 가지고 지시하게 되면 7년 이내에 아시아를 제패하고 남미까지 제패해 버리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세계 올림픽의 챔피언들은 전부 다 남미에서 흑인세계에서 나와야 된다, 어때요? 백인들은 너무 먹어서 배가 불러 가지고 뛰지를 못해요. 흑인들, 유색인종들은 어렵게 사니까 빼짝 말랐어요. 이건 잘된 것입니다. 그래 어렵다고 탄식을 하고 낙심 말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구나. 하하하!'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선생님이 이런 사상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오늘 들었으니까 여러분도 그런 사상을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

그러면 일화 축구팀, 남미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팀이 뛰게 되면 통일교회 전원이 여기에 따라다니면서 후원부대가 되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실수다 이거예요. 운동장에 가게 되면 '천마팀, 일화팀.' 해야 됩니다. '천마!' 해서 그 운동장이 부들부들 떨게 해 가지고 지금까지 후원하던 부대들이 아무 것도 안 되고 '이것 뭐야? 하늘이 진동할 수 있는 이것 무슨 패야?' 할 때 '천마팀 일화다!' 하면 '오, 하나님이 같이한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어저께는 뭐예요? 여러분 후원이 뭐예요, 후원이? 여기의 책임자들 알겠나?

될 수 있으면 십리, 백리, 천리길을 걸어서 상파울루도 가고, 멕시코도 가겠다, 그럴 수 있는 열성이 넘치게 되면 그것이 앞으로 정신 무장의 전통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열대지방이라 더운데, 브라질 북부 같은 데는 40도 넘는데 거기를 응원부대가 지나가다가 죽으면 '백 명이 가다가 백 명이 다 죽었다, 비참하다!' 하지만 아니예요. 역사는 거기서부터 분화구가 되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보다 후원부대가 열심히 하게 될 때 세계를 제패하고 남을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의 재료가 거기서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를 새롭게 세우는 것은 새로운 역사 전통에 의해서입니다. 전통이 먹고, 춤추고, 놀고, 약속 지키지 않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