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남자는 여자 앞에 백 퍼센트 위해 사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참된 남자는 여자 앞에 백 퍼센트 위해 사는 사람

참된 남자가 어떤 남자냐 하면 여자 앞에 백 퍼센트 영원히 위해 사는 사람이 참된 남자입니다. 참된 남자는 누구냐? 일생 동안 천년 만년 여자를 위해서 죽어 가고 여자를 위해서 영원히 희생해야 그것이 참된 남자입니다.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것이 돈이 아닙니다. 지식도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오로지 사랑을 중심삼고 위해서 사는 데만이 그 가치의 정착이 벌어지고, 가치의 완성이 벌어지고, 가치를 중심삼은 해방이 벌어지고, 노래하고 춤 출 수 있는 출발이 거기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두 길로 가는 사랑이 아니고 영원히 한 길로 가는 사랑입니다. 방향이 하나, 출발도 하나, 결과도 하나입니다. 처음인 아담 해와도 출발도 같고, 길도 같고, 천만대의 후손도 하나와 마찬가지로 같은 존재의 가치를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감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면 모든 만민들은 평등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지식과 돈과 권력을 가지고는 화합을 할 수가 없어요. 통일의 개념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오로지 위하는 참사랑만이 화합과 사랑과 통일과 평화의 천국과 해방과 만세 평등세계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요,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한 사랑이다 이거예요. 태양이 몇억 전부터 아침을 비쳤다면 지팡이를 짚는 것과 마찬가지로 퇴색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퇴색하지 않습니다. 억만 년이 지났어도 그 빛을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돈 가지고 본질적인 사랑의 빛을 그냥 믿을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권력 가지고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돈을 필요로 하는데 돈은 '내 것이다.' 하는 개념이 없습니다. 지식도 '내 것이다.' 하고, 권력도 '내 것이다.' 하는 개념이 없어요. 돈도 내 것, 지식도 내 것, 권력도 내 것,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때려잡자 이거예요. 그래서 타락한 세계의 우리 인류 조상은 나를 찾아가고 나를 실수한, 끌어당기게 한 출발이 있기 때문에 끝날의 세계에는 전부 다 개인주의 왕국세계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자유세계가 그런 것입니다. '국가가 뭐야?' 하는 거예요. 국가에 대한 것이 어디 있어요? 악마의 무기입니다. 하늘은 위해 주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요,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선악의 기준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는 사랑이라는 제목 하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총칼 앞에서 죽음의 고개를 피를 흘리며 넘어온 그 길이 위해 가지고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피를 흘려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망하지 않고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자기들로부터 출발한, 타락한 후손들은 자기 중심삼고 위하라고 하는 역사 발전을 중심삼고 위하지 않을 때는 강제로 위하게 할 수 있는 놀음한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제패한 것이 망국지 세계이기 때문에 심판을 모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는 위하라고 하는 세계입니다. 위를 위하라고 하는 세계입니다. 위하고 아래가 하나가 안 되었습니다. 위하고 달라요. 오른편하고 왼쪽이 달라요. 전후가 달라요! 그러니까 전도된 역사로, 비참과 탄식의 역사로 절망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타락한 인류들이 가야 할 그 전체 역사였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자, 사람이 필요한 것은 돈이다! '예.'예요, '아닙니다.'예요?「아닙니다!」어떤 '아닙니다.'예요? 절대적이에요, 임시적이에요?「절대적입니다.」돈이 굴러다녀도 차 버리겠다 그 말이에요? (웃음) 이 세상은 돈을 절대적으로 좋아하니 나는 절대적으로 미워하고, 지식을 절대적으로 좋아하니 나는 절대적으로 미워하고, 권력을 절대적으로 좋아하니 나는 절대적으로 미워한다 할 때는 절대적으로 하나님편에 가까울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돈 때문에 부부간에 싸우고, 지식 때문에 교수들이 싸우고, 권력 가지고 지배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절대 미워함으로 싸우지 않고 화합시키는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