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람이 책임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람이 책임자다

보라구요. 침례교의 3천6백 명을 데려다가 우루과이 우리 호텔에서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비행기 값만 해도 120만 달러입니다. 교육을 하려면 350만 달러, 4백만 달러가 날아간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포켓에는 한 푼도 없는데 4백만 달러를 어디 가서 가져올 거예요? 은행에서 빌려오고 세계에서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꽃 팔이 하고 전부 다 위해 살겠다고….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 사람이 망하지 않고 이 지상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육성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정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종족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국가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단체를 세계에서 볼 때,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는 통일교회 가정은 반드시 중심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

위하는 사람은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 가지고 투입하고 자꾸 더 큰 것을 투입하다보니 레버런 문을 전세계가 받드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할아버지도 없고, 부모도 없고, 평화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부처끼리 싸우는 데 있어서, 자기 아버지를 위하고 자기 아들을 위하는 어머니가 있게 되면 전부 다 울면서 어머니를 붙드는 것입니다. 위할 수 있는 데는 상대가 결정되지만 위하라는 사랑을 중심삼고는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하라는 사랑을 중심삼고 파탄이 벌어집니다.

보라구요. 부처끼리 싸움하고 사랑하고 싶어요?「아닙니다.」위하는 마음으로 밤이나 낮이나 보다 하늘땅을 대해서 위하게 될 때…. 발로 차고 때리고 하더라도 자유가 있습니다. 위하는 데에 있어서 그것이 반대로 되면 자유를 잡아가고 모든 것을 파괴하고 모든 평화·사랑을 다 까먹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대학연맹에서 내가 지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화합과 순결과 평화와 통일은 내 개인에도 필요한 것이요, 가정에도 필요한 것이요, 교수에게도 필요한 것이요, 도적놈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도적놈에게도 필요합니다. 그것을 알 때는 도적놈이 안 됩니다.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브라질 국민에게도 필요한 것이요, 오색 인종이 알았다고 했으니 인종 차별이 없어라, 하나되어라, 오케이 퓨리티(purity;순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죄악이 많고 대통령이든 뭐든 사기꾼들이고, 집안에서도 형님 누나가 사기꾼들로 퓨리티하지 않아요. 옳지 않아요. 전부 다 거짓이니 퓨리티가 나와 가지고 '오케이!'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화합하기 때문에 하나되어 평화를 중심삼고 수평선이 되라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나 할아버지나 손자나 평화를 이루어라. 오케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천주의 중심 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 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통일세계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런 표제를 세웠다면 우주의 표제를 바로잡아야 됩니다. 대학교에 없으면 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삼고 만들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