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중에는 통일교회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안중에는 통일교회밖에 없어

몇 시간 했어요?「두 시간 하셨습니다.」말은 한 시간 했지요? 두 시간은 해야지요? 그만두자구요, 하자구요?「해주십시오.」내가 죽겠다구요. 생일이 제삿날이 되면 어떻게 해요? (웃음과 박수)

신학박사에게 '하나님의 뜻이 뭐요?' 하고 물어 보니까 유명한 신학 박사가 하는 말이 '하나님의 뜻은 지극히 답변하기 어렵고, 복잡하고, 간단치 않다.' 그러더라구요. 하나님 뜻이 뭐예요? '하나님이 뜻은 하나님 뜻입니다.' 그런 대답을 하면 빵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간단합니다. 가르쳐 줄까요?「예.」그것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거 알아서 뭘 하겠어요? 내가 복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면 못써요. 나는 가정을 복 받게 하고, 나라를 복 받게 하고, 세계를 복 받게 하고, 하나님을 복 받게 하겠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3장 16절을 찾아보라구요. 거기에 첫 번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입니다. 세상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개인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잘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천국 데려가자 이거예요. 그러면 개인천국 데려가는 것을 원하겠어요, 가정천국 데려가는 것을 원하겠어요, 민족천국 데려가는 것을 원하겠어요, 나라천국 데려가는 것을 원하겠어요?「나라천국 데려가는 것을 원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세계천국을 데려가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세계니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파가 뭐예요, 교파? 교파를 중심삼고 로마청을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안 만들었습니다. 신교를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안 만들었습니다.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통일교회는 싸우는 전체를…. 구교 신교가 싸울 때 하나님이 아플 때 그 교파만이 아니라 몸뚱이도 싸우는 것입니다. 천주교가 하나님의 안중에 없습니다. 신교, 프로테스탄트가 하나님 안중에 없습니다. 하나님 안중에는 무엇이 있느냐?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박수)

예수님이 수건으로 이마를 동여매고 제자의 발을 씻어주며 너희들이 이렇게 살라고 했다구요. 하나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 제자가 선생님 가까이에서 누가 높냐고 해서 싸운 것입니다. 이 미친 자식들! 예수가 대할 때는 요한은 곧 요한입니다. 사도들로 본 것이 아닙니다. 통일된 어린아이의 모습부터 그려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얼마나 안타까우면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 가지 못 한다고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베드로가 싸우고 요한이 싸우는 패에 있어서 천국은 영원히 못 갑니다.

그들이 위한 나온 세계의 구교권 신교권이 다 망했습니다. 다 망했어요. 망하지 않았으면 나머지를 망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천주교 해체! 신교 해체! 통일적인 세계, 한 교단을 만들어 나가고 하나님나라를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교 지방 교회에 내 말 들으라고 할 때, '이 자식아, 반대다.' 한 것입니다. 도시 교회에 내 말 들어라고 할 때, '이 자식아!' 그런 거예요. 큰 도회지가 '이 자식아!' 해서 반대한 것입니다. 나라에 맡겨 가지고 내 말 들어라 했는데 '이 자식아!' 하고 반대한 것입니다. 이단자로 몰린 것입니다. 그래서 핍박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나라를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아직까지 나라 장관을 내 말 들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빼앗는 도적놈이라고 해서 반대를 받아왔습니다.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나라 통일, 민족 통일, 세계 통일, 하늘땅 통일해서 하나님의 해방권을 만들자는 그 일념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바닥에서, 할 수 없어요.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악당의 괴수가 되고 마피아의 장의 이름을 가지고 제일 악한 사람을 쓰고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내 손에, 민주세계를 내 손에, 우익 사상은 내 손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이제는 큰 판도, 세계적 판도, 어떤 단체, 어떤 교회들이 열변을 하더라도 틀림없이 남극을 바라보고 북극과 통일하고 품고 나서겠다는 그런 용맹한 무리들이 세계에 꽉차 있으면 어쩔 수 없으니 손들어 가지고 '알아 봐야 되겠다. 또, 모셔야 되겠다.'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대전환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데 있어서 가정의 부부끼리 하나 안 되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 안 되고, 그 가정을 통해 일족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족과 나라, 나라와 세계, 세계와 하늘땅, 하나님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