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 앞에 맛있는 뜻길을 남겨 주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후대 앞에 맛있는 뜻길을 남겨 주어야

자르딘 생활 감사해요?「예.」씨예요, 씨?「씨(si)!」꼬리가 커야 돼요, 꼬리가. 사탄세계는 시작이 크고 꼬리가 작지만, 하늘은 시작은 작지만 꼬리가 커요. 하늘은 머리가 작지만 꼬리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뭐라고 하면, '예!' 할 때, '예!' 이러지 않아요. '예∼!' 하고 꼬리가 크다구요. 오늘보다 내일 더 힘차게, 내일보다 모레 더 힘차게, 꼬리가 크다구요.

날 따라 다니는 젊은 녀석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좀 쉬면 좋겠다고 어떻게 하든지 재간을 피워 가지고 쉬게 하고, 밥 먹는 시간, 뭐 해 가지고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감옥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 감옥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먹고 싶어도 빵을 먹을 수 없고, 아무리 먹고 싶어도 과일을 먹을 수 없고, 아무리 먹고 싶어도 과자를 먹을 수 없다구요. 그런 일이 계속되더라도 뜻길을, 후세 후대 앞에 맛있는 뜻길을 남겨 주려고 생각했지, 나만 맛있는 것 먹겠다고 생각도 안 했다구요.

중간에 '선생님, 이게 잡수고 싶지 않으세요?' 하는 것은 자기가 먹고 싶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생활이 달라요. 밤 열두 시가 지나면 '선생님, 고단하시겠습니다.' 그러고, '열두 시가 지났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고단하니까 그런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은 자고 먹고 노는 데는 넘버 원이 아니라 넘버 텐이에요. 나보다 먼저 자는 사람을 보게 되면 발길로 차고 싶어요. 어머니도 옛날 아기를 낳기 전에는 그랬다구요. 지금은 아기를 많이 낳아서 고단하고 그래서 안 그렇지만 말이에요.

오늘 아침에도 말이에요, 한 시간만 지나면,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아랫배에 힘이 없어서 한 시간만 지나면 변소에 가야 된다구요. 약속했기 때문에, 변소를 가도 된다고 해서 나가지만 중간에 나가는 것은 나는 절대 못 보는 거예요. 어머니가 어떻게 다들 앉아 있는데 중간에 나갈 수 있느냐 그거예요. 그렇지만 체력적으로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힘이 없어서 할 수 없다구요. 오줌 싼다구요.

선생님은 1955년부터 62년까지 7년 동안은 두 시간, 세 시간밖에 잠을 안 잤어요. 두 시간도 안 자거나 아예 밤을 새운 날이 많았습니다. 자지 않는다 이거예요. 보통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밤을 새워 가지고 얘기하고, 공적인 입장에서 대중을 모아 가지고 설교한 기록이 열여섯 시간 반이에요. 아홉 시간은 보통이에요. 그랬기 때문에 하늘이 도와 가지고 40년 만에 지금 세계의 정상을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예!」그 동네의 제일 미남자를 남편으로 모시려면, 그 미남자를 대표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그 처녀 앞에 감동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책임자들도 다 좋아하고 선생님도 좋아하고 통일교회 교인들도 다 좋아할 수 있어야 된다 그거예요. 그래야….

내가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고, '저건 미인 타입인데 며칠 걸릴꼬?', '미남 타입인데 며칠 걸릴꼬? 사탄이 총결집해서 물어 가려고 할 터인데, 돈줄에 차일 것이고, 또 사랑 줄에 차일 것이고, 모든 환경 줄에 차일 것이고, 다이아몬드라든가 좋은 차라든가 비행기 타고 다닌다든가 이런 것에 끌려갈 텐데 어쩔 것이냐?' 하고 생각하면 80퍼센트가 끌려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여자들은 화장을 못 하게 했어요, 화장을. 미인들은 열십자로 흠을 좌우에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통일교회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이 들어와야 할 터인데, 그래도 잘난 사람이 들어오더라구요. 내가 '잘났다.' 하거나 '미인이다.' 하는 사람이 나가게 되면 그보다 더 잘난 사람, 미인이 들어오더라구요. 그 사람이 그 쫓겨난 사람의 복까지도 전부 다 인계받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