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어머님·참아버님·참왕·참하나님의 대신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7권 PDF전문보기

나는 참어머님·참아버님·참왕·참하나님의 대신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참부모, 본연의 부모입니다. 참스승, 본연의 스승입니다. 왕, 참왕입니다. 참스승은 어떤 스승이냐? 제자들에게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고 자신은 제로 포인트로 내려가겠다고 생각하는 스승입니다. 어디서 그런 참스승을 찾아볼 수 있느냐? 지금 이 타락한 세계에는 참스승이 없습니다. 주고, 주고, 더 주고 싶어하는 그런 스승이 이 타락한 세계에는 없어요.

이와 같이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이 어디서 출발해서 성장하게 되었느냐? 여러분 자신들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어머니와 아버지, 국가, 하나님이 연결되어 있는 기반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연결되어 있는 근본적인 개념이 참사랑이에요. 희생적인 사랑, 주고 더 주고 싶어하는 사랑입니다. 주고 난 다음에 되돌려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런 것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그런 개념은 안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권이 더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러한 자리에서 천국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왕, 하나님의 개념을 가지게 되면 가정·국가·우주를 넘어가는 데 문제없습니다. 경계선이 없습니다. 이 사랑의 사다리를 올라가고 올라가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게 됩니다. 거기서는 여러분의 조상인 아담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갖고 싶으면 그렇게 갖고 싶은 만큼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한정으로 모든 것이 제공되는 곳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천국입니다. 거기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이상적인 창조목적입니다. 언제나 영적으로 자라나서 하나님께 이른다는 것이 고마운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 타이틀이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딸의 날'입니다. 거기에는 여러분의 개념이 없어요. 언제나 참어머님의 대신이고, 참아버님의 대신이고, 참왕의 대신이고, 참하나님의 대신입니다. 여러분의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참아들딸로서 참부모 앞에 나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개념을 갖게 되면, 사탄이 길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