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점령해 시공을 극복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점령해 시공을 극복하자

그래, 혼자가 아닙니다. 프라이버시가 개인주의 아니예요? 그래서 사람은 뭘 하자는 것이냐? 나는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점령해서 뭘 할 것이냐? 시공을 극복하자는 것입니다. 여기 인간세계 1년 2년… 백년 천년 이거 초월했어요. 만년이 눈앞에 있어요. 억만년이 눈앞에 있어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보면, 태양을 중심삼고 한 바퀴 도는 것이 1년입니다. 이 대우주는 이 관계 이상의 몇천만 배의 거리를 가진 이런 서클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주라는 것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태양계의 몇천만 배 되는 거리를 중심삼고 몇천 년에 걸쳐 돈다는 것입니다.

별들이 자기들이 생겨나겠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원인이 되고 자기가 동기가 되어 자기 스스로 커서 방향성을 가지고 자기의 목적 개념을 중심삼았겠어요, 그것이 생겨나게 해서 생겨났겠어요? *어떤 존재가 동기와 방향과 목적을 취할 수 있어요? 노! 동기와 방향과 목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어떤 원인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틀림없습니다. 나는 원인적 존재가 아니고 결과적 존재입니다.

*존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결과는 원인에 의해서 나타났습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원인이 무엇이에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본연의 거대한 원인적인 존재가 있는 것입니다. 그분에 의해서 온 우주가 생겨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건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조그만 인간이 이 대우주를 만든 원인의 왕을 점령하겠다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작은 핀셋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존재인데 말이에요. 와! 이게 미친 것들이에요, 정상적인 것들이에요? 미국 사람만 얘기해 봐요. 웃긴 왜 웃어요? 보기 싫게 '으으-' 이렇게 웃고 있어요? 보기 싫은 웃음을 웃고 있어요. 그건 웃음도 추한 웃음입니다. 알긴 알지만 답변하기 싫다는 건 틀린 것입니다. 솔직해야 됩니다.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요? 나는 모르겠어요. 이게 절대적입니다.

지금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조상, 수많은 후손에게서, 이 개념을 인간 세계에서 빼내 버릴 수 있는 혁명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그러면 인간은 언제나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런 허무한 것을 바라고 나오니 인간이 얼마나 비참하고, 인간이 얼마나 패배자가 되느냐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려면 이 우주가 나 때문에 좋아해야 되겠어요, 몸을 돌려 버려야 되겠어요? '노' 해야 되겠어요, '예스' 해야 되겠어요? 긍정해야 되겠어요, 부정해야 되겠어요? 프라이버시라든가 개인주의 갖고는 한 사람 벽을 못 넘어요.

그래서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이 우주가 '와라. 와라. 와라. 와라. 나는 너를 필요로 한다. 필요로 한다.' 이래야 된다 이겁니다. 일본에 가도 그렇고, 원수 나라인 독일에 가도 그렇고, 한국에 가도 그렇고, 미국에 가도 그렇고, 어디든지 원수의 나라도 서로 오라고 하고, 지옥도 오라 하고, 천국도 오라 하고, 하나님도 오라 하고 '제발 가지 마라.'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지금까지 이룬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세상에 우리 어머니보다도, 우리 아버지보다도, 내 남편보다도, 내 아들딸보다도 당신을 더 환영합니다.' 하지 않고는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경계를 넘어갈 수 없고, 이 경계를 부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경계를 무엇으로 '끽!' 부술 거예요?「참사랑으로….」참사랑인데 무엇 가지고 할 거예요? 참사랑을 쏘는 게 뭐예요? 참사랑의 총은 참사랑의 총알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사랑의 총이 돼야 하고 총알이 돼야 됩니다. 두 종류입니다, 두 종류. *총이 있더라도 총알이 없으면 안 되고, 총알이 있더라도 총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둘 다 있어야 목적을 이룰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