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는 사탄의 개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개인주의는 사탄의 개념

자, 그래서 어디로 돌아가야 하느냐? 본연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 대전환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려보자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장자가, 사탄이 먼저 세계를 점령했어요. 맨 처음에 개인 시대부터 이렇게 커지는 거지요? 이렇게 점점 더 커지는 것입니다. 아벨은 따라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이게 플러스되어야 할 것인데 마이너스로 자리잡고, 이게 마이너스가 되어야 할 것인데 플러스가 되었어요. 딱 반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이게 사탄이고 이게 아담입니까? (통역자)」가인 세계, 아벨 세계예요.

장자권을 빼앗겼어요. 아담이 본래는 하나님의 장자예요. 아담이 첫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또 아담은 부모 중의 첫 번째 부모입니다. 또 첫 번째 가정의 왕입니다. 가정적 장자, 가정적 부모, 가정적 왕이 되고, 국가적 장자, 국가적 부모, 국가적 왕이 되고, 세계적 장자, 세계적 부모, 세계적 왕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예수는 국가적 기준에서 이것을 전부 뒤집어 박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가인 아벨을 하나로 못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는 세계적 무대에서 세계적 아담 가정, 세계형 지상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여기서 전부 뒤집어 박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런 것을 중심삼고 비로소 여기에서 이것이 바꿔져야 됩니다. 이래서 가인이 왼쪽으로 가고, 아벨이 오른쪽으로 가야 됩니다. 바꿔져야 된다구요. 이것이 플러스가 되고 이것이 마이너스가 되었는데, 마이너스가 플러스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입니다. 이건 타락권이에요. 그래서 본연의 세계하고 하나님이 갈라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계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들어올 수 없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들어올 수 없다구요. 여기에 개재하는 것은 아벨 형입니다.「아벨이 와서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통역자)」동생이 이것을 거꾸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하나님하고 아담하고 해와하고 가인하고 아벨인데, 사탄이 위를 가져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별수 없이 맨 아래, 아벨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이걸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개인으로서 세계적 입장에서 이걸 뒤집어 박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사탄세계의 지배를 받게 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실정이 가정에서 이렇게 되었으니, 예수는 국가적 기준에서 이것을 전부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구약의 메시아 사상입니다.

메시아는 뭐냐? 장자권을 가지고 오고, 참부모권을 갖고 오고, 참왕권을 갖고 오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본연의 장자권·부모권·왕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않고는 하나님이 여기에 개재할 수 없어요.

여기는 사탄적 장자권, 사탄적 부모권, 사탄적 왕권입니다. 사탄은 분열입니다. 하늘은 통합입니다. 하나로 연합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늘이 미래에 이렇게 하나되어 만들어 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은 전부 반대로 헤쳐 버리는 것입니다.

왜 헤쳐 버리느냐? 전부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주인을 부정하고 언제든지 '내가 주인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부정하고 시대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현대 사회의 조직입니다.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모든 권세를 다 잡겠다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그것이 사탄의 개념입니다. 알겠어요?「예.」언제나 나를 중심삼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탄의 개념이 개인주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